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심상정 "5자회동, 朴대통령의 국면전환 정략에서 기획된 것"

"아무리 유체이탈 해도 국론분열 지휘자는 朴대통령"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대표간 5자회동에 대해 "이번 회동은 불리하게 돌아가는 정국의 흐름을 돌려보려는 정략적 의도에서 기획된 것"이라고 박 대통령을 맹공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이번 5자회동은 애당초 성과를 낼 수 없는 만남이다. 왜냐하면 만남의 목적이 소통도 타협도 아니고, 국면전환을 위한 그림을 만드는 데 있기 때문이다. 야당과의 만남을 극도로 꺼려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회동을 제안한 이유는 뻔하다. 지난 주말을 거치며 국정화를 둘러싼 여론이 급격히 반대로 기울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방미외교는 성과 없는 망신외교라는 참담한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이어 "사실 가지 않아도 대통령이 무슨 말씀을 하실지 잘 알고 있다. 정치권이 이념정쟁이 아니라 산적한 민생현안을 푸는 데 주력해야 된다는 말씀 아니냐?"라면서 "그런 거라면 사실 야당의 협조를 구할 필요도 없다. 대통령의 결심만 서면 된다. 오늘 우리 사회의 분열과 정쟁의 진앙지는 여의도가 아니라 청와대이기 때문"이라며 거듭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먼저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철회하라. 유체이탈과 적반하장의 어법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국론분열과 민생실종의 지휘자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 또한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의 책임자가 박근혜정부라는 사실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정화 철회 없이 민생정치도 경제살리기도 한 발짝도 나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7 0
    dlsody

    심장이 달린 사람이면 다 공감할수 있다

  • 18 0
    막걸기가아닌말

    누구 편을 들고 말고가 아니라,
    유치원 수준의 이해력과 판단력이 잇다면,
    이 말에 공감 할 듯,,,,
    단, 비상식적 떼 집단 놈들은 애나 늙은이나 튕기겟지?
    그렇게 한평생 비굴하게살다 뒤지든가

  • 15 0
    뻔할뻔자죠

    누나말이 맞아요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