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말 쪼잔한 청와대. 대변인 메모도 못하게 하겠다니"
청와대의 대변인 참석 반대에 일갈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만나서 대화하는 게 중요한데, 청와대가 계속 그런 일에 매달려서 대화를 깨겠는가. 저는 청와대가 대화에 더 중점을 두리라 기대한다"며 대변인 배석 요구를 관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회담 형식에 대해 야당이 크게 양보하지 않았는가"라며 야당이 3자회동 요구를 철회하고 청와대의 5자회동 요구를 수용했음을 상기시킨 뒤, "대변인이 테이블에 같이 배석하자는 것도 아니고 회담에 임석해서 제대로 발언들을 메모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조차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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