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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최경환의 '정규직 해고 완화' 전폭 지지

이인제 "강성노조 때문에 비정규직 늘어나고 있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등에 대해 "기업의 투자확대를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과 노사간, 노노간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디플레이션 우려를 떨쳐버리기 위해 재정금융정책 고강도 처방으로 소비심리를 살리고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야 하고, 이것을 우리 국회가 입법으로 뒷받침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한국 노동시장의 유연성 지수는 2000년 54위에서 2012년 133위로 급락했다는 연구보고서가 있다"며 "지금은 어느 한쪽의 희생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고통분담을 통한 사회적 대타협을 해서 정치인과 관료 모두 위기극복을 위해서 운명공동체정신을 발휘해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데, 이것을 우리 국회가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인제 최고위원도 "강성노동조합의 압력 때문에 법이나 판례로는 노동시장 고용의 유연성이나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할 수 있게 돼있지만 해고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이 정규직 채용을 극도로 꺼리고 비정규직으로 계속 전환하고 있다"며 "주로 강성 노조가 대기업에 자리잡고 임금인상 압력 가중시킴으로서 결국은 거기에 인상되는 임금의 부담이 중소협력기업 근로자에 전가되는, 이래서 임금격차 커지는 모순이 벌어진다"고 가세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것을 근본적으로 수술하지 않고는 노동시장의 모순을 해결할 수 없고, 우리 국가경영의 부담을 해결할 길이 없다. 이것 때문에 투자나 경제활동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경제사령관이 제기한 이것을 기점으로 노동시장 개혁도 우리당이 선도해 나가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 부총리 발언 파문이 확산되자, 김명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정규직 언급에 대해 여러 가지 분분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은 노동시장의 경직성의 문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 등 노동시장 전반에 대한 다분히 원론적인 언급이라 여겨진다"면서 "이에 대해 과도한 정치적 비판과 해석은 노동시장과 경제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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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0 0
    시바스니미

    이걸로 무간도는 대선후보 탈락이다
    무간도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무간도 딸

  • 1 0
    지옥같은 삶

    고용 유연화라. 결국 자살 유연화가 되겠군. 벗어 날 길이 없다..

  • 1 0
    기가막혀

    이들을 뽑아준 지역주민은 위대합니다.

  • 2 0
    나 이뻐?

    회사 짤려 실업자 되면 대출 받아 생활비 쓰라고, 금리를 내려 드렸습니다. 대출 팍팍 받아, 오른 전세금도 내고, 애들 학원비도 내고, 가족들 외식도 자주 하세여~~

  • 4 0
    유연화?

    일단 한번 짤리면 다시 재취업 하기는, 맹바기가 천사 되기 보다도 어렵다. 쌍용차 재판 잘 봤잖냐..

  • 3 0
    복지확대?

    기업 프랜들리를 훌쩍 넘어 기업 머슴을 자처하는 닭누리당. 미치지 않고서야...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등을 악용해서 결국 노동자를 다 죽이겠다는 환장할 정책. 노동자 짤라서 경제가 살아 난다는 안드로메다 같은 개소리는 난생 첨 들어 본다..

  • 4 0
    헬게이트 오픈

    대한민국 정말 심각하게 개망할 거 같다. 단지 느낌이 아니라 점점 지옥을 닮아 간다..

  • 3 0
    니귀미 신발이닭

    국민과 공무원을 갈라 쳐서 밀어 부치고, 정규직 비정규직을 갈라 쳐서 밀어 부치고. 국민통합은 개뿔. 아주 갈갈이 찢어 발겨 회를 뜨누만...

  • 2 0
    새누더기척살~

    무기력한 야당, '이재명의 비법'을 배워라
    1. 시장으로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한다
    2. 부정, 부패에 절대 얽히지 않는다
    3. 자신의 발언을 치밀하게 준비한다
    4. 신념대로 행한다
    5. 국민을 신뢰한다

  • 3 0
    차라리 다 주겨라

    미친 무성이. 노동자 다 짜르면 기업이 투자확대를 한다고...?? 그래서 4조 짜리 땅을 10조 넘게 쪼다 베팅했냐....??

  • 5 0
    악마를 보았다

    미스박 찍은 꼴텅 할배 아줌씨들 꼴 좋다. 니 자식들 다 실업자 돼서 행복하냐...?? 안 그래도 지갑이 텅 벼서 대출 받아 입에 풀 칠 하는데, 다 짜르면 경제가 퍽이나 살아 나겠다..

  • 3 1
    실업자

    적용은 공무원부터

  • 8 0
    ㅋㅋㅋㅋ

    이걸로 개무셩이는 대선후보 탈락-;;;

  • 8 0
    파산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 망가진 책임 과연 정규직노동자 때문인가? 국가고위직 바로 당신 같은 인간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 아니었던가? 비정규직법 폐기하고 정규직화 한다면 국가내수경제 활성화 될 것이고, 당연히 국가경제 성장 할 것이다.
    기고만장한 새누리당 언제까지 갈 지 지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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