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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정원개혁특위-정개특위 본회의 의결

민주당, 문형표 취임인사에 야유 퍼부어

4자회동에서 합의한 국가정보원 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 구성이 5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양 특위 구성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한 뒤 본회의 표결에 붙인 결과, 국정원 개혁특위는 재석 234명 중 찬성 198명, 반대 7명, 기권 29인으로 통과됐다.

정치개혁특위 역시 재석 242명 중 찬성 239명, 기권 3명으로 의결했다.

여야는 이밖에 필리핀 재해복구를 위한 국군파병안을 반대표 없이 찬성 241명, 기권 6인으로 가결시켰다.

한편 지난 2일 임명된 황찬현 감사원장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본회의에 취임인사차 국회를 방문, 여야 의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황 감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떠한 외풍과 시류에도 흔들리지 않고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며 "공직 기강을 바로세우고 나라살림을 지키는 감사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돌보는 감사에도 소홀함이 없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 실로 어깨가 무겁다"며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 행복의 증진을 위해서 온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은 그러나 문 장관의 인사말 도중 야유를 쏟아내며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강행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문 장관은 야당 의원들의 고성이 이어지자 당황한 표정으로 말을 더듬다가 서둘러 인사말을 매듭지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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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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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관놈 사기꾼 놈아 썩은 동아줄 잡은 기분이 어떠냐? 지금은 기분이 좋아서 잘 모르겠지만 ....
    조금만 지나면 완전 썩은 줄인것을 알게 되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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