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성난 자영업자들 "방역협조는 끝났다. 22일 광화문 집결"

"정부, 코로나 2년간 병상-의료인력 충원 위해 어떤 노력 했냐"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철회하고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하려는 데 대해 "방역 협조는 이제 끝났다"며 강력 반발했다. 자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 / 박도희 기자

'사드 반대' 주민, 이재명에 계란 투척. "사드 빼준다 했잖나"

이재명은 맞지 않고 한준호가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3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주민이 계란을 투척해 맞을 뻔했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대구 경북을 방문 중인 ... / 이승은 기자

참여연대 "대장동 부실수사 계속되면 특검 추진할 수밖에"

"유동규의 '배임' 뺀 것은 검찰의 부실수사 입증"

참여연대는 22일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기소하면서 '배임' 혐의를 뺀 데 대해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가 기소단계에서 빠진 것으로 구속영장 청구나 구속후 수사가 부실했... / 남가희 기자

5‧18 단체들 “윤석열, '전두환 망언' 사죄하고 사퇴하라"

“윤석열의 나라는 반인권-반민주적 나라 될 것"

5.18단체들은 2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호남분들도 전두환 대통령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 발언에 대해 “5‧18과 민주 영령들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5‧1... / 김화빈 기자

경실련 "대장동 개발이익 공공환수 고작 10%. 민간이 1조6천억 독식"

이재명의 '70% 환수' 주장 일축. "김만배 등 7명이 8천500억 가져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9일 "대장동 개발로 얻은 이익 중 공공이 환수한 액수는 10％에 불과하다"며 70%를 회수했다는 이재명 경기지사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경실련 ... / 이승은 기자

진중권 "대장동 사건, 진영 아닌 국민의 편에 서야"

"우리 편이라고 비리 덮어주면 서민에 대한 배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9일 "대장동 사건을 자기가 속한 진영에 따라 선거에 유불리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지적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어차피... / 남가희 기자

침묵 깬 경실련 "대장동은 짬짜미 토건부패. 특검해야"

"대장동 토건부패 제대로 수사 안하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

경실련이 29일 "대장동 개발사업은 모범적 공익사업이 아닌 철저하게 국민상대로 장사하고 민간업자에게 과도한 부당이득을 안겨준 공공과 토건사업자의 짬짜미 토건부패사업"이라고 단언했다. 경실련... / 박태견 기자

참여연대 "대장동 사태,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로 진상 규명돼야"

"이재명, 대장동 개발을 오롯이 치적으로만 내세우는 건 적절치 않아"

참여연대는 28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 "특검이나 국정조사 도입 여부를 놓고 정쟁을 이어갈 것이 아니라 공수처, 검찰 등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로 하루빨리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 / 박도희 기자

변협 "대장동 비리, 특검 도입해 신속히 강제수사하라"

"검경의 산발적 수사로 의혹 해소할 수 있다고 믿는 국민 없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대장동 비리 의혹과 관련, "이번 사건이 갖는 중대성과 전문성, 예상되는 파장, 관련된 저명 법조인들의 영향력, 대선국면 상황 등을 고려하면, 각 정치세력과... / 박태견 기자

진중권 "화천대유, 여야 뛰어넘어 초당적으로 해먹은 사건"

"민주당에서도 이제 특검 회피할 명분 없어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곽상도 국민의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받은 것과 관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게 정상적인 사업이 아니라 처음부터 상당히 규모가 큰 비리 사건으... /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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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자영업자들 "방역협조는 끝났다. 22일 광화문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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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주민, 이재명에 계란 투척. "사드 빼준다 했잖나"

이재명은 맞지 않고 한준호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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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의 '배임' 뺀 것은 검찰의 부실수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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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나라는 반인권-반민주적 나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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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토건부패 제대로 수사 안하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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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의 산발적 수사로 의혹 해소할 수 있다고 믿는 국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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