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임은정, 백해룡 비난에 "합수팀원 대견하다 못해 존경스럽다"

"색안경 끼고 보다가 처음 오해 많이 미안했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은 14일 백해룡 경정이 '합수단은 적법한 절차와 과정을 거치지 않은 불법단체로, 합수단 구성하도록 지휘한 검찰지휘부 경찰지휘부 모두 마약게이트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 박도희 기자

외교부 "캄보디아서 안전 확인 안 되는 한국인 80여명"

2024년∼올해 8월 감금 피해 신고 550명 중 470명은 안전 확인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와 감금 범죄가 만연하는 캄보디아에 갔다가 현재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한국인이 8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입국했다가 ... / 연합뉴스

임은정-백해룡 충돌. 동부지검 "백해룡 '셀프수사' 안돼"

백해룡 "합동수사팀은 불법단체" vs 동부지검 "합수팀장 교체 불가"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과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정면 충돌했다. 백해룡 경정은 13일 <조선일보> 등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합동수사팀은 내가 불법 단체... / 박도희 기자

조희대, 민주당 '4인회동' 의혹에 "그런 적 없다"

"나는 12명의 대법관중 1명에 불과". 법사위 막판까지 난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서영교,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기한 '4인 회동' 의혹에 대해 "일부 위원님들 질의에 언급된 사람들과 일절 사적인 만남을 가지거나 해당 사건에 대한 대화나... / 박고은 기자

천대엽 "'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니다'가 대법관 다수 의견"

李대통령 파기 환송에 대한 민주당의 대선개입 주장에 반박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해 "대법관 다수의견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는 것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대선개입... / 박고은 기자

김건희특검 "양평 공무원 사건, 감찰 준하는 조사중"

"인권 보호에 소홀함 없게 만전 기하겠다"

김건희특검은 13일 소환 조사후 양평 공무원이 회유-압박을 당했다는 메모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모든 수사 상황 및 수사 방식을 면밀히 재점검해 사건 관계자들의 인권 보호... / 박도희 기자

경찰 "캄보디아 협조 원활치 않아. 코리안데스크 단기간 설치 어려워"

한국인 사망자 전수조사 검토…5년간 캄보디아서 국내송환 범죄자 147명

경찰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범죄 피해 사망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학생 사건처럼 사망... / 연합뉴스

경찰 "유서, 국과수 필적감정-부검 감정서 나온 뒤 공개"

상당기간 흐른 뒤에나 공개? 국힘 "시간 끌기"

경찰은 13일 김건희특검 소환후 극단적 선택을 한 양평군 공무원(50)에 대한 시신 부검을 실시했으나 타살 등 범행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 박도희 기자

진중권 "사법부 수장, 정치 폭력배들에게 조리돌림 당해"

"법사위 깽판을 여당도, 대통령실도 통제 못하는 상황"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13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추미애 법사위원장 등 민주당에 의해 국정감사 모두발언후 이석이 봉쇄된 데 대해 "여기가 캄보디아냐"고 질타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 최병성 기자

"캄보디아 피랍 한국인 대부분이 신용불량자 등 절박"

캄보디아 한인회장 "올해에만 400~500건 신고", "범죄단지, 아파트단지 규모"

정명규 캄보디아 한인회 회장은 13일 캄보디아의 한국인 구금-고문 사태와 관련, "한인회 뿐만 아니라 대사관, 회사에서 지금 올해만 해도 벌써 400~500건 정도의 신고 건수가 있고 탈출...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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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백해룡 비난에 "합수팀원 대견하다 못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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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서 안전 확인 안 되는 한국인 8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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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명의 대법관중 1명에 불과". 법사위 막판까지 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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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기간 흐른 뒤에나 공개? 국힘 "시간 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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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깽판을 여당도, 대통령실도 통제 못하는 상황"

"캄보디아 피랍 한국인 대부분이 신용불량자 등 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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