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5억원 이상 증여받은 미성년자 274명

20명은 50억원 이상 증여 받기도

지난해 5억원 넘게 고액 재산을 증여받은 미성년자가 27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0억원을 초과해 받은 미성년자만 20명에 달했으며, 10억원 넘게 증여받은 연령층은 30대... / 연합뉴스

정부-공기업 외채 폭증, 1년새 '더블'

재정 경기부양, 4대강 사업 등으로 내년엔 더 '악화'

정부와 공기업의 순대외채무가 289억달러로 1년새 배 이상 폭증하는 등, 국가 및 공기업의 재정건전성이 급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내년에는 4대강 사업 등 대형토목사업이 ... / 박태견 기자

"지방재정 적자, 내년부터 연 6조이상 급증"

국회예산정책처 "대규모 감세로 지방재정 골병"

정부의 대규모 감세정책으로 지방소비세를 도입하더라도 내년부터 연간 6조원 이상의 대규모 지방재정 추가적자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국회예산정책처(NABO)가 발간한 보고서 <감... / 김동현 기자

한국 부채 OECD기준으로 60% 돌파, '빨간불'

OECD 기준으론 이미 '위험수위', 정부 "가장 양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을 적용할 경우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60%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OECD의 경우 GDP 대비 60%를 '마지노선'으로 설정하... / 김동현 기자

재정부 "내년이후 비과세-감면 대폭 없애겠다"

재정 악화로 대대적 세금부담 증가 예고

기획재정부는 내년 이후 비과세 및 감면 제도를 본격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12일 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 정양석(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조세 감면 규모가 매... / 연합뉴스

지하경제 239조, 학원계 13조 탈루

한국은 탈세공화국, 적극적 징세 노력 시급

우리나라의 지하경제가 국내총생산(GDP)의 27.6%에 달하는 239조원에 달하며, 학원계도 13조원의 탈루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국세청이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 / 김동현 기자

공공기관 부채 48조 폭증...4대강 사업 등 전가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등 선심성 사업 부담도 떠넘겨

297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지난 1년 새 무려 48조원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전의 부채 증가율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정부가 경기부양 부담 등을 이... / 김동현 기자

재정적자, '통제불능 상태'로 폭증

반년 새 올해 목표치 초과, 'MB노믹스' 전면수정 안하면 파국

재정적자가 당초 정부 예상을 크게 웃도는 천문학적 규모로 폭증, 재정 파탄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통합재정수지는 6월 말 기준으로 수입 133조2... / 박태견 기자

정부 "비과세 축소로 10조5천억원 세수 확보"

"내년도 소득세-법인세 감면 예정대로"

정부와 한나라당은 법인세-소득세 2차분 감면을 예정대로 단행하되, 이에 따른 세수 부족을 비과세 및 세제감면제도 축소를 통해 일부 보전키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 / 김동현 기자

강만수의 반격? "내가 제2 외환위기 막았다"

<조선일보>와 짝짜꿍, "촛불집회 때 단호히 했었어야"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자신이 기획재정부 시절 '제2의 외환위기'를 막았다고 강변했다. 10일자 <조선일보>는 지난 4일 강 위원장과 2시간에 걸쳐 나눈 행한 인터뷰를 ...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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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이상 증여받은 미성년자 274명

20명은 50억원 이상 증여 받기도

정부-공기업 외채 폭증, 1년새 '더블'

재정 경기부양, 4대강 사업 등으로 내년엔 더 '악화'

"지방재정 적자, 내년부터 연 6조이상 급증"

국회예산정책처 "대규모 감세로 지방재정 골병"

한국 부채 OECD기준으로 60% 돌파, '빨간불'

OECD 기준으론 이미 '위험수위', 정부 "가장 양호"

재정부 "내년이후 비과세-감면 대폭 없애겠다"

재정 악화로 대대적 세금부담 증가 예고

지하경제 239조, 학원계 13조 탈루

한국은 탈세공화국, 적극적 징세 노력 시급

공공기관 부채 48조 폭증...4대강 사업 등 전가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등 선심성 사업 부담도 떠넘겨

재정적자, '통제불능 상태'로 폭증

반년 새 올해 목표치 초과, 'MB노믹스' 전면수정 안하면 파국

정부 "비과세 축소로 10조5천억원 세수 확보"

"내년도 소득세-법인세 감면 예정대로"

강만수의 반격? "내가 제2 외환위기 막았다"

<조선일보>와 짝짜꿍, "촛불집회 때 단호히 했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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