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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건희의 '잔치집 기웃거린다'에 "말 너무 함부로 해"

"국민의힘 순탄하게 잘 가", "여야, 돈 준다는 얘기 외에 들리는 게 없어"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1일 김건희씨가 자신을 '잔칫집 기웃거리는 사람'이라 비하한 데 대해 "그 사람이 말을 너무 함부로 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며 불편... / 남가희 기자

윤석열-최재형 회동. 최재형 "종로출마 사전 논의 없었다"

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에 "그렇게 되어간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0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종로 재보선에 자신을 전략공천하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 "종로 출마를 사전에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 / 남가희 기자

안철수 "대통령 중간평가서 50% 못받으면 사퇴"

"청와대 비서실 규모 절반 축소" "책임총리제 도입"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대통령에 당선된 후 임기 중반에 여야가 합의한 조사 방식으로 국민 신뢰 50% 이상을 받지 못하면 깨끗히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한국... / 남가희 기자

국힘 "홍준표 추천 감사하나 공천은 정당한 절차로"

"법의 잣대, 가족에게도 일관되게 적용돼야 한다는 게 윤석열 입장"

국민의힘은 20일 "추천한다고 해서 무조건 공천이 되는 건 아니고 당이 국민과 함께 이뤄내보는 합리적 의견 수렴과 정당한 절차를 통해서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홍준표 의원의... / 남가희 기자

윤석열 "안심하고 가상자산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디지털산업진흥청 설립 긴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0일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과 안전한 투자 플랫폼 조성, 공시제도 등 가상 자산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 / 남가희 기자

안철수 "양당 토론담합, 설날 밥상서 '철수' 이름 나오는 게 두려워서"

"양당 토론담합은 민주주의· 민심에도 반하는 '3합담합'"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설날 밥상서 철수 이름 나오는 게 두려운 자들, 민족 명절인 설 밥상 독차지하겠다는 사람들이야말로 민주주의 민심의 적"이라며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 남가희 기자

국민의당,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KBS-SBS, 4자토론 요청서 보내놓고서 이럴 수가"

국민의당은 19일 법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 양자TV 토론을 금지시켜 달라는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 / 남가희 기자

김기현 "文대통령의 조해주 사표 반려는 유례없는 폭거"

"文정권의 막가파식 알박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표를 반려한 것과 관련, "유사 이래 한 번도 없던 초유의 일이고 얼토당토 않는 폭거"라고 질타했다.... / 남가희 기자

여야 “양자 TV토론, 방송사에 31일·30일 중 택일 요청”

룰미팅 통해 사회자 및 토론 시간 협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일정과 관련, 방송3사에 31일과 30일 중 개최를 요청하기로 합의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민주당과 TV토론 실무회의... / 남가희 기자

안철수 "내가 포기해도 야권 질 확률 높아 끝까지 갈 것"

"내가 대표선수로 나가면 대선 반드시 이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19일 "어차피 만약에 제가 포기를 하더라도 야권이 질 확률이 많기 때문에 저는 끝까지 갈 것"이라며 완주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안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 /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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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건희의 '잔치집 기웃거린다'에 "말 너무 함부로 해"

"국민의힘 순탄하게 잘 가", "여야, 돈 준다는 얘기 외에 들리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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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문 없던 일 되나'에 "그렇게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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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실 규모 절반 축소" "책임총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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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산업진흥청 설립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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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토론담합은 민주주의· 민심에도 반하는 '3합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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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SBS, 4자토론 요청서 보내놓고서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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