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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건희의 '잔치집 기웃거린다'에 "말 너무 함부로 해"

"국민의힘 순탄하게 잘 가", "여야, 돈 준다는 얘기 외에 들리는 게 없어"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1일 김건희씨가 자신을 '잔칫집 기웃거리는 사람'이라 비하한 데 대해 "그 사람이 말을 너무 함부로 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넋두리 비슷하게 한 얘기같이 느껴지는데, 나는 선대위에 선뜻 참여하려고 했던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씨의 '내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얘기를 했다"며 "국민이 저런 언행을 하시는 분이 대통령의 부인으로 적합하겠느냐 하는 이런 여론을 형성시키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꾸짖었다.

그는 그러면서도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뭐 윤석열 후보가 그런 생각을 했겠나?"라며 "내가 보기에 뭐 윤석열 후보는 본인 스스로가 가장 앞세우는 것이 공정과 정의를 앞세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겠냐?"라고 감쌌다.

그는 국민의힘 선대본부에 대해서도 "비교적 지금 순탄하게 잘 가지 않나"라며 "이준석 대표하고 윤석열 후보의 갈등이 뭐 지난 6일인가 그게 봉합이 돼서 당이 정상적인 체계로 가고, 이준석 대표가 선거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개시함으로 인해서 지지도가 점차적으로 회복이 돼서 지금은 보면 지지도가 여론조사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소위 이재명 후보를 갖다가 앞서는 그런 것도 나오고 거의 비슷한 모습을 갖다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대위 해체의 소기의 목적은 지금 달성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라고 긍정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의 공약경쟁에 대해선 "그러니까 돈 준다는 얘기하고 지금 뭐 무슨 개발한다는 얘기하고 그 얘기 외에는 별로 들리는 바가 없다"며 "지금 뭐 후보들의 수준이 그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야권후보 단일화에 대해선 "지금 안철수 후보의 그거는 지지도가 한 10% 초반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 같고 금요일 날 보니까 갤럽에서 처음으로 17%인가 찍은 그런 결과도 봤는데 결국은 안철수 후보와 소위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 논쟁이 제대로 되려고 할 것 같으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가 나는 18% 이상까지는 올라가지 않으면 단일화 얘기가 그렇게 이루어지기가 힘들지 않겠나 이렇게 본다"고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의 경우에는 단일화를 하든 안 하든 내가 당선될 수 있다는 그런 방향으로 선거를 끌고 가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거라고는 본다"며 윤 후보가 단일화에 연연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23 개 있습니다.

  • 1 0
    건진법사의 스승 혜우스님은 김건희의

    예술의전당 행사에 여러차례 초청받아 축사등으로 참여함
    이 행사에는 서청원등 친박근혜계 인사들이 많이 왔다고함
    (혜우스님과 건진법사의 전화통화에서 건진법사가 윤석열후보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라고 다급하게 부탁)
    [열린공감TV]
    윤석열 비선캠프-무속인 건진법사 추적
    https://m.youtube.com/watch?v=LP38pu4MXL4

  • 2 0
    건진법사가 속한단체로 공천헌금이

    "기부금"명목으로 가는 의혹있고
    김건희가 건진법사를 공천헌금관리인으로 고용했을 가능성있다
    [노컷뉴스]
    건진법사 속한단체 소가죽 벗기며제물
    https://www.nocutnews.co.kr/news/5691537
    [열린공감TV]
    윤석열 비선캠프-무속인 건진법사 추적
    https://m.youtube.com/watch?v=LP38pu4MXL4

  • 1 0
    한동훈검사는 김건희의 하수인인가?

    "["열린공감TV-김건희 녹취4]-[출처-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6rzo-6u6i4s
    내(김건희)가 무당보다 더 잘본다
    남편(윤석열)도 영적이어서 만나게 된것이다
    기자가 정보를 김건희한테 주면
    김건희가 누구를 시켜서 한동훈에게 정보를 전달한다고 함
    (건진법사도 김건희의 비자금 하수인 의혹있다)

  • 3 4
    추호는 개뿔! 추해 김종인ㅎㅎㅎ

    나가요 마담한테도 까이는 한심한 놈 ㅎㅎㅎ
    숟가락놓고 조용히 꺼져주시지 ㅎㅎㅎ

  • 4 0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취해서 엠빙쉰에 가져다 바친
    이명수라는 새끼가 처 죽일놈이지.
    그리고 틀린말도 아니잖아?
    요샌 더듬어당 기웃 거리지 않나?
    뭐 줏어 먹을 거 없나해서 말이야. ㅎ

  • 5 0
    더불어강간당

    김건희는

    틀딱 떨거지 김종인 별거 아니라는거지

    조작과날조로 과대포장된 김종인

  • 4 3
    ㅎㅎㅎ

    안보는데선 임금 욕도 하는데 사적인 대화갖고 웬 호들갑이냐? 전에 누가 비행기서 동교동인사들 뒷좌석에 앉았는데 슨상님욕 엄청 하더란다 ㅋㅋ

  • 3 0
    그래도 저질구태 홍준표 보다는

    훨씬 났네
    돼지발정제 홍준표는 너무 구태 저질 ᆢ

  • 3 3
    김건희 솔직해서 좋던데

    박근혜 김종인 안희정 조국 모두 맞는말인데 시원하게 이야기 잘하더라
    남편이 평생 공직자라 모르는게 많은데 대통령 되어서도 올바로 이끌어서 나라 잘되게 도와주시길

  • 5 1
    추잡한자식

    팽당하고 억울해서 죽겠지 ... 그러니까 자신의 분수를 알았어야지

  • 3 2
    볼케이노

    할아버지, 잔치집 일반미 맛을 보여 드릴께요

  • 8 3
    흐미~불쌍해서 어찌야쓰까? 이 늙은이

    딸보다도 애린년.
    그것도 창녀.
    무당 잡신들린 개 선무당년.
    아무에게나 오빠라고 부르는 한심한 갈보년.
    배출한 구멍동서가 줄줄이 줄리인년.

    요땬년으로부터 잔치집에 기웃거리다 팽당한
    할방 이란 말듣고 어찌 산다냐 ?

    미쳐 불것당~~

  • 6 1
    요즘 도사 법사

    따위의 호칭이 많이 회자 되고 있는데
    모두 무속인의 미칭이다. 때로는 스님 칭호도 사용하여 불교승려와 헷갈리게 하기도 한다. 무속인들이 차려놓은 신당을 법당이라 부르기도하고 불상을 모셔놓기도 한다.
    김건희가 어울려 대화하기 좋아한다는 <도사>는 가장 일반적인 무속인의 호칭이다.

  • 10 1
    뇌물 종인할배.. 기웃기웃..ㅋㅋ

    뭐 받아 처먹을거 없나 하겠지 뭐..
    ㅋㅋㅋㅋ
    안봐도 비됴다..
    ㅋㅋㅋㅋ
    애비 부끄러운줄 모르는 시키..

  • 5 1
    건진법사가 속한단체로 공천헌금이

    "기부금명목으로 가는 의혹있고
    김건희가 건진법사를 공천헌금관리인으로 고용했을 가능성있다
    [노컷뉴스]
    건진법사 속한단체 소가죽 벗기며제물
    https://www.nocutnews.co.kr/news/5691537
    [열린공감TV]
    윤석열 비선캠프-무속인 건진법사 추적
    https://m.youtube.com/watch?v=LP38pu4MXL4

  • 4 1
    한동훈검사는 김건희의 하수인인가?

    "[열린공감TV-김건희 녹취4]-[출처-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6rzo-6u6i4s
    내(김건희)가 무당보다 더 잘본다
    남편(윤석열)도 영적이어서 만나게 된것이다
    기자가 정보를 김건희한테 주면
    김건희가 누구를 시켜서 한동훈에게 정보를 전달한다고 함
    (건진법사도 김건희의 비자금 하수인 의혹있다)

  • 3 1
    안씨는 돈계산이 이미 끝난것같다

    선거비용 보전 기준
    선거비용한계는 513억원정도 이며
    15%이상 득표 -> 선거비용전액 보전
    10%이상-15%미만 득표 -> 선거비용절반 보전
    인데 안철수가 여론조사 지지율 15%를 넘어가면
    독자출마해도 선거비용이 보전된다는뜻..

  • 1 1
    안철수와 새누리 비박계-박근혜탄핵추진

    2016-11-21
    https://www.ajunews.com/view/20161121112124300
    안철수(국민의당)가 가장먼저
    박근혜 탄핵 발의 늦출 이유 없다는 강경론 피력한후
    국민의당 당론으로 확정하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와 협의 하여 박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및 압수수색 요구 등을 추진키로 했다.

  • 3 1
    안철수 재산-삼성SDS 불법수법 모방

    [정봉주 TV]
    https://m.youtube.com/watch?v=1jOaZ5aFlC8
    신주인수권부사채 사놓고 무상증자로 주식을 13만주에서
    38만주로 늘리고 1/10 액면분할로 주식 380만주 뻥튀기로
    최초 5만원이던 주식이 1710원이되면
    신주인수권(25억)으로 146만주를 매입
    상장공모가는 2만3천원이므로 13.5배 336억차익

  • 3 3
    윤안 단일화는 반드시 해야한다

    국민의 명령이요 시대적 과제이다

  • 3 1
    건진법사가 속한단체로 공천헌금이

    기부금명목으로 가는 의혹있고
    김건희가 건진법사를 공천헌금관리인으로 고용했을 가능성있다
    [노컷뉴스]
    건진법사 속한단체 소가죽 벗기며제물
    https://www.nocutnews.co.kr/news/5691537
    [열린공감TV]
    윤석열 비선캠프-무속인 건진법사 추적
    https://m.youtube.com/watch?v=LP38pu4MXL4

  • 3 1
    한동훈검사는 김건희의 하수인인가?

    [열린공감TV-김건희 녹취4]-[출처-서울의소리]
    https://m.youtube.com/watch?v=6rzo-6u6i4s
    내(김건희)가 무당보다 더 잘본다
    남편(윤석열)도 영적이어서 만나게 된것이다
    기자가 정보를 김건희한테 주면
    김건희가 누구를 시켜서 한동훈에게 정보를 전달한다고 함
    (건진법사도 김건희의 비자금 하수인 의혹있다)

  • 6 2
    연기만 하라던게 누구냐

    뭐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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