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안희정 대선출마 선언. "임금님 시대 끝내야"

"내가 민주당 적자. 정권교체 반드시 이룰 것"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대통령이라고 쓰고 임금님이라 읽는 시대를 끝내야 한다”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굿시어터에서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 / 나혜윤 기자

민주당 "세월호 유족앞 '폭식투쟁 만행' 뒤에 김기춘 있었다"

"김기춘, 여론조작 통해 국민 속이고 농락해"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단식하고 있던 세월호 유가족들 앞에서 짜장면과 피자파티를 열며 조롱했던 극우보수단체들의 만행 뒤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 / 나혜윤 기자

정부, 반기문에게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장 수여키로

국민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훈장

정부는 오는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 / 이영섭 기자

박원순 대선출마 선언, "대세론은 '나홀로 함대'에 불과"

"'참여정부 시즌2'로는 개혁 불가능", "패권정치 청산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를 바꾸려는 ... / 나혜윤 기자

외교부, 야당 반발에 반기문 귀국의전 '신중론' 확산

반기문도 별도 의전요청 하지 않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초 의전 지원 및 환영 행사 검토를 언급했던 외교부의 입장이 '신중론'으로 변하고 있다. 외교부의 한 당국자는 10일 "반 ... / 연합뉴스

황교안측 "김영란법 타격 너무 커. 시행령 개정해야"

권익위 "시행령 개정 검토하지 않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은 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과 관련해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탁금지법과 시행... / 연합뉴스

박원순 "문재인, 대통령 임기 3년도 짧지 않다"

"정권 다 잡은 것처럼 하면 꿈은 깨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임기단축 개헌을 일축한 데 대해 "(3년 임기도) 짧은 시간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오찬... / 정진형 기자

조윤선 "최순실 알지 못해. 이혜훈 고소했다"

"제보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밝히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8일 자신이 재벌 부인들을 최순실에게 소개해줬다는 제보를 접했다고 밝힌 이혜훈 개혁보수신당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조윤선 장관... / 강주희 기자

조윤선 "블랙리스트, 지시한 적도 본 적도 없다"

"컴퓨터 하드디스크, 장관이 바뀌어서 교체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블랙리스트를 절대 지시한 적도, 본적도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특검의 조사... / 연합뉴스

유진룡 "靑이 김기춘 지시라며 '블랙리스트' 보내왔다"

"블랙리스트에 반발한 1급들 모두 잘렸다"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26일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와 관련, "리스트를 본 거는 퇴임하기 직전인 2014년 6월경으로 기억을 한다"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저녁 CBS라디오 <... / 이영섭 기자

총 2,547 건

81 82 83 84 85

255

기사목록

안희정 대선출마 선언. "임금님 시대 끝내야"

"내가 민주당 적자. 정권교체 반드시 이룰 것"

민주당 "세월호 유족앞 '폭식투쟁 만행' 뒤에 김기춘 있었다"

"김기춘, 여론조작 통해 국민 속이고 농락해"

정부, 반기문에게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장 수여키로

국민훈장 가운데 가장 높은 훈장

박원순 대선출마 선언, "대세론은 '나홀로 함대'에 불과"

"'참여정부 시즌2'로는 개혁 불가능", "패권정치 청산해야"

외교부, 야당 반발에 반기문 귀국의전 '신중론' 확산

반기문도 별도 의전요청 하지 않아

황교안측 "김영란법 타격 너무 커. 시행령 개정해야"

권익위 "시행령 개정 검토하지 않고 있다"

박원순 "문재인, 대통령 임기 3년도 짧지 않다"

"정권 다 잡은 것처럼 하면 꿈은 깨진다"

조윤선 "최순실 알지 못해. 이혜훈 고소했다"

"제보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밝히라"

조윤선 "블랙리스트, 지시한 적도 본 적도 없다"

"컴퓨터 하드디스크, 장관이 바뀌어서 교체했다"

유진룡 "靑이 김기춘 지시라며 '블랙리스트' 보내왔다"

"블랙리스트에 반발한 1급들 모두 잘렸다"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