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이낙연 "여러 문제 나와. 정부여당, 국민 앞에 겸허해져야"

"손혜원 투기 의혹, 잘못 확인되면 법대로 처리"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의혹과 관련,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고발도 접수돼있으므로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 / 정진형 기자

이낙연, 이번엔 대전-충남의 대형 토목 '예타 면제' 약속

정부 발표도 하기 전에 文대통령-李총리 연일 면제대상 발표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에는 대전과 충남도의 대형 토목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약속했다. 이 총리는 이날 충남 홍성 광천시장을 찾아 "7천억∼8천억 규모인 두 사업을 모두 적극적으로 검... / 최병성 기자

문화재청 "손혜원 말은 하나의 의견으로 청취했을 뿐"

"문화재 등록, 개인 영향력에 좌우되지 않아"

문화재청은 15일 국회 문체위 여당 간사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구로 목포 구도심을 문화재로 지정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문화재 등록은 전문가의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엄격한... / 박도희 기자

정부 "심석희 성폭력, 국민께 사과. 전수조사하겠다"

"성추행도 영구제명하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미성년자 시절부터 4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것과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며 체육계 전수조사 대책을 발표하는 ... / 박도희 기자

강신욱 통계청장, 文 질책에 "과태료 부과 않겠다"

"답례품 가격 인상 등 인센티브 노력하겠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7일 가계동향조사 불응 가구에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한 데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질책후 “통계청은 현장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답 거부에 대해 과태료... / 최병성 기자

기재부, '직무상 비밀 누설'로 신재민 고발

"청와대도 의견 제시했으나 강압적 지시는 없었다"

기획재정부가 청와대의 KT&G 사장, 서울신문 사장 교체 지시 및 적자국채 발행 강요 의혹 등을 제기한 신재민(33) 전 기재부 사무관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1일 밤 보도 참... / 박태견 기자

환경부 "문건 작성 안했다"→"김태우가 요청"

환경부 '말 바꾸기'로 의혹 증폭...한국당 추가 폭로 경고

환경부가 산하 기관 임원 대상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자유한국당 폭로에 대해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가 나중에는 김태우 수사관 요청으로 만든 것이라고 말을 바꾸는 등,... / 최병성 기자

김현미 격노 "코레일 더이상 좌시하기 어렵다"

"국민신뢰 완전히 무너져. 응분의 책임 져야", 오영식 경질되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강릉선 KTX 탈선 사고와 관련, "국회에서도 코레일 사장이 두 번이나 국민께 사과하고 사흘 전에는 국무총리가 코레일 본사를 찾아 강하게 질책하고 사고 재발을... / 박도희 기자

난방공사사장, 백석역 참사 대책회의때 '웃음 보고' 파문

시민 "사람 죽어나갔는데 웃으며 보고하는 게 말이 되냐"

황창하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4일 고양시 백석역 주변에서 발생한 열 수송관 파열 사고로 딸의 결혼을 앞둔 아버지가 숨지는 등 20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열린 상황보고 현장에... / 이지율 기자

김부겸 "유성임원 폭행, 국민안전 보호 못해 책임 느껴"

"직무수행 제대로 못한 경찰 조치하겠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임원 폭행사건과 관련, "국민의 안전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장관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있고 그 점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겠다"고 고개를 ...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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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러 문제 나와. 정부여당, 국민 앞에 겸허해져야"

"손혜원 투기 의혹, 잘못 확인되면 법대로 처리"

이낙연, 이번엔 대전-충남의 대형 토목 '예타 면제' 약속

정부 발표도 하기 전에 文대통령-李총리 연일 면제대상 발표

문화재청 "손혜원 말은 하나의 의견으로 청취했을 뿐"

"문화재 등록, 개인 영향력에 좌우되지 않아"

정부 "심석희 성폭력, 국민께 사과. 전수조사하겠다"

"성추행도 영구제명하겠다"

강신욱 통계청장, 文 질책에 "과태료 부과 않겠다"

"답례품 가격 인상 등 인센티브 노력하겠다"

기재부, '직무상 비밀 누설'로 신재민 고발

"청와대도 의견 제시했으나 강압적 지시는 없었다"

환경부 "문건 작성 안했다"→"김태우가 요청"

환경부 '말 바꾸기'로 의혹 증폭...한국당 추가 폭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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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뢰 완전히 무너져. 응분의 책임 져야", 오영식 경질되나

난방공사사장, 백석역 참사 대책회의때 '웃음 보고' 파문

시민 "사람 죽어나갔는데 웃으며 보고하는 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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