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방문객 행태조사
수십 년 동안 심각한 구조적, 경제적 문제를 겪어왔던 농촌지역에 관광개발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제기되면서 ‘2002년부터 정부주도의 농촌관광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현재(2007년 12월)까지 650여개 관광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1,000여개의 관광마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에 있다. 정부가 이러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농촌관광을 하는 방문객의 행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를 규명하기 농촌진흥청에서는 전국의 도시·농촌 거주자 1,200명을 대상으로 2008년 6월 25일부터 2008년 8월 10일까지 개별면접조사를 하였다.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농촌관광 경험률의 경우, 협의의 농촌관광 “농가민박, 체험농장, 주말농장, 농업·농산물 축제, 전통문화체험, 수산물 채취 등 농업과 관련된 관광활동에 참여한 자”를 말한다. 이 21%, 광의의 농촌관광 “일반민박, 자연휴양림, 등산, 야영, 캠핑, 트레킹, 하이킹, 낚시, 자연학습, 갯벌체험, 명승지 펜션 등 농촌지역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적이 있는 자”를 말한다.이 31%로 나타났다.
농촌관광을 위해 이용한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69%, 관광버스가 13%, 시외 및 고속버스가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동반자의 유형은 가족이 52%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친구가 31%, 동호인이 7%, 직장동료가 4%, 혼자가 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농촌관광에 대한 정보의 원천은 구전이 44%로 가장 많았으며, 방송매체가 26%, 인터넷이 19%, 신문 및 잡지가 8%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농업·농촌관련 정보 중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먹거리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농작물 재배 19%, 전원생활 17%, 자연과 문화 14%, 관광 및 체험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농촌관광을 위해 1인당 평균 지출한 금액은 394,577원을 사용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지출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통비를 위해 사용한 지출이 115,696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식음료비 86,910원, 숙박비 65,743원, 농산물 58,779원, 오락비 22,323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