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녹색기술 산업으로 승화 첫발
농진청 녹색기술자문단 출범 및 자문회의 개최
농업을 녹색기술로 승화시키기 위한 ‘녹색기술자문단’이 출범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는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시각을 녹색기술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녹색기술자문단을 출범’하고, ‘제1차 자문위원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녹색기술 자문단은 농업생명과학협회장을 단장으로 생물신소재, 친환경, 에너지 자동화, 기후변화, 녹색경관, 농식품으로 구성된 기능별 6분과와 식량, 원예특작, 축산으로 이뤄진 작목별 3분과 형태로 내 외부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운영된다.
녹색기술 자문단은 ▲녹색기술 개발과 관련된 내·외부 의견수렴 및 자문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기술 개발 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재수 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농업과 농촌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축임을 강조하고, 농업 자원과 첨단 소재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녹색기술 개발계획들이 보고됐으며, 이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치열한 검증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 외에도 농진청에서는 녹색기술에 대한 인식을 국민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거나 계획하고 있는데, 지난달 열렸던 ‘생활공감 녹색기술 국민제안 공모’와 앞으로 개최될 ‘생활공감 녹색기술 대전’이 그것이다.
농진청 연구정책과 김동휘 연구관은 “농진청 녹색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인사들로는 학계 및 산업계부터 문화계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포함됐는데 이는 사회각층의 폭넓은 의견반영을 통해 녹색기술 수혜 계층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농진청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일반 국민들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동 기자
출처 : 전업농신문
작성 : 에너지절감기계연구실 / 에너지환경공학과/ 농업공학부 / 국립농업과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