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은 30일 국가정보원 직원과 보조요원들이 73개의 ID를 이용해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했으며, 국정원 주장과는 달리 북한관련 댓글은 3%에 불과하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댓글 공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민변은 이날 '오늘의 유머' 운영자들을 대리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하는 동시에,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국정원 여직원 김모(29)씨 등 3명과 여론전에 투입된 것으로 보이는 '성명불상자들'을 함께 고발했다.
민변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월부터 전문가를 통해 '오늘의 유머'를 분석한 결과 경찰 발표와 달리 국정원 직원 등이 썼을 것으로 보이는 ID 수와 여론전에 투입된 것으로 보이는 인원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오유' 게시판에서 국정원이 최소 4명 이상의 인원을 동원해 총 8개 그룹(같이 활동하는 ID군), 73개의 ID를 만들어 IP 주소를 기술적으로 바꿔가면서 접속하거나 복수 ID를 사용해 게시글을 작성하고 추천·반대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민변은 특히 "국정원 여직원 김씨 등 피고소인들이 '오유' 게시판에서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반대행위 1천467건 중 1천100건(74.98%)이 박근혜 당시 대선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이었다"라며 "대북심리전 활동의 일환이었다는 국정원 주장과 달리 북한 관련 게시물에 대한 반대 행위는 전체 3건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민변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업무방해나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충분히 입증할지 미지수"라며 "경찰 수사에서 빠진 부분이 제대로 수사됐으면 하는 뜻에서 고소·고발장을 냈다"고 고소고발 이유를 밝혔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와 관련, 논평을 통해 민변 폭로 내용을 거론한 뒤, 검찰에 대해 "매주 주례보고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원장, 제3차장과 심리전단 단장, 직원들로 이어지는 조직적인 정치개입의 뿌리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며 "원세훈 전 원장을 도와서 정치공작을 기획한 기조실장, 감찰실장, 특보단, 비서실 직원들도 모두 소환조사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선 "일부 정치공작 세력들이 원세훈 전 원장을 비호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국정원을 교묘하게 흔들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원세훈 전 원장에 대해선 "궤변을 늘어놓으며 변명하지 말고 정보기관의 수장을 지냈던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진실을 밝히고 국민들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써거도 너무 써것다. 아 이나라를 어찌해야하는건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이정도까지왔는가....역사는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진다는것을 말해주려는가보다...정녕, .이민은 역적이하는게 아니고 식견있는 이들이 보다못해, 하다못해,무뇌층 노예들과 이별을 고할수밖에 없는 그런 행위인것인가?
이 글을 읽고 환장하는 벙신들은 도대체 뭐냐~ 나혼자 하루에 찬반 누르는게 20개정도 되는데 한달이면 600개정도. . 그런데 몇달동안 몇명이 73개의 ID로 반대 1500개를 눌렀댄다. 1개 ID가 몇달동안 겨우 20개씩 눌렀네? 5명이 작업했다해도 몇달동안 300개씩 눌렀네? 장난치냐? 이때문에 엉뚱하게 xx만 죽어나간다. 두고봐라 벙신들아 ㅋㅋ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데 노예국민은 분노를 몰라요. 아파트 부동산 사기, 국민연금사기, 기업연금사기 또 뭐가 있나? 세상에 이런 나라 없어요. 국민이 분노할 줄 모르니 저렇게 구라치고 사찰하고 부정선거하고 에헤라디야. 나 이민간다네 노예들아 잘 있어라. 우리가 남이가? ㅋㅋㅋ
북한 관련글 반대 클릭 3건뿐.. 그나마도 모든 글이 종북 성향은 아니었다. 국정원,보수 '종북 대응' 해명 무색 . 박근혜 후보 불리한 글 반대 734건, 문재인,안철수 옹호글 반대 366건, 베스트 게시판에 못 오르게 막아 잦은 반대로 운영자 경고글 뜨기도.. . 적발된 지난해 12월11일 이후 일제히 활동이 멈췄다
당장 이곳 댓글도 한번 조사해보자...여기뿐만 아니라 미디어다음 등등 포털에 수많은 댓글 다 조사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mb가 안철수 띄우기용으로..사용한것을 가지고 웃겨.. 진실을 한번 밝혀보자...민변 뭐하는 민변인고...참 웃긴다. 대한민국엔 민변만 있고, 국민은 없다? 그동안 박근혜 음해한 수많은 댓글도 조사하자
뉴스에도 성령이 충만해야 은혜받아, 국정원이 좀 사기 쳤다고 그걸 그렇게 비판만 할게 아냐, 하나님 사랑으로 용서해야되. 엽전이 주의 은총받으려면 그저 주여~주여~하며 기도해야지, 지도자님들께서 하시는 일에 불만가지면 빨갱이야. 소망교회 앞에서 깡통차도 주여~하며 공손하게 맹바기 장로님께 경배해야 떡고물 나와, 탐관오리님들 잘 모셔, 그러면 복받아
원세훈은 도구에 불과하다! 원세훈은 '국정원장 밖에 안되는 존재' 이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어떻게 원세훈을 움직였는가, 그런 내용이 과연있는가' 가 원론적인 궁금함이다. 원세훈이 자신이 대통령 되려고 대선에 개입한게 아니니 말이다. 바로 박근혜를 살리기 위해 한 것인데, 이렇게 내란죄에 해당되는 죄까지 지어가면서 박근혜를 도와준 공은 없어지고..
국정원이란 차떼기 마인드 세러리맨이 조폭 사기꾼이 만나 생긴 괴물. 간첩사건 조작해야 국정원 존재가치가 유지 되거든, 저 놈들 알고보면 국가안보고 뭐고 하나도 개념없는 놈이야, 지들 부서 영합하고 이용해 주는 똥누리에 붙어야 예산도 증액되고 몸보신 차떼기도 지속가능. 선량시민 간첩만들기는 가수가 새 앨범 발표로 인기 명맥 유지하듯 제네들 밥줄
군중은~ 진실을 갈망한 적이 없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진실도 외면해버리고 자신들을 부추겨주면, 비록 그것이 오류라도 전지전능한~神처럼 받드는 者들이 군중이다~ 그들에게 환상을 주면, 누구든 지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든지 이들의 환상을 깨버리려 들면 희생의 제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