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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나경원, 박원순과의 격차 더 벌려"

나 51.3%, 박 45.8%. 40대 크게 동요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앞서기 시작했다는 여론조사들에 이어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와, 박 후보측을 긴장케 하고 있다.

16일 밤 <한겨레> 인터넷판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5일 서울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여론조사(RDD·임의번호 걸기)를 실시한 결과, 나경원 후보는 51.3%, 박원순 후보는 45.8%로 나타났다. 나 후보가 5.5%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것으로,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큰 격차다.

그러나 같은 여론조사기관이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여론조사를 실시했을 때만 해도 박원순 48.8%, 나경원 42.8%로 박 후보가 6.0%포인트 앞섰었다.

박 후보측에 더욱 충격적인 것은 적극적 투표 의향층에서는 나경원 54.6%, 박원순 43.9%로 차이가 11.7%포인트로 벌어졌다는 것. 이는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격차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은 73.7%로 나타나 8일 58.2%에서 크게 늘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당선 예상 질문에서도 나경원 후보 41.1%, 박원순 후보 39.4%를 기록하며, 최초로 나 후보가 박 후보를 앞질렀다.

박 후보는 강남·북 모두에서 나 후보에게 밀렸다. 강남권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나 후보(47.7%)와 박 후보(43.8%)의 지지율이 엇비슷할 정도로 혼전 양상을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나 후보 (57.3%)가 박 후보(38.4%)를 크게 앞섰다. 또 강북권의 지지율도 박 후보(54.5%→46.7%)에서 나 후보(42.4%→50.0%) 쪽으로 바뀌었다.

박 후보는 연령별로 40대에서도 나 후보에게 밀렸다. 일주일 전 40대 지지율은 박 후보(58.2%)가 나 후보(32.3%)를 압도적으로 앞섰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나 후보(48.0%)가 근소하게나마 박 후보(47.0%)에게 앞섰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은 “안철수 교수의 지지와 야권후보 단일화 효과로 초반에 주목을 받았던 박 후보가 막상 선거전에서는 비전이나 지향점, 정책 등을 대중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등 정체를 겪고 있는 반면에 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 등 보수세력의 결집 효과를 보는 것 같다”며 “무당층이나 중도적인 유권자에서 나 후보 지지가 약간 늘었다. 박 후보가 무당층이 기대했던 흡인력을 TV토론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점 등이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이밖에 MBN과 <매일경제>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14~15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나 후보가 37.1%의 지지율을 얻어 35.9%의 지지율을 기록한 박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2%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초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나 후보를 9%p 앞섰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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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9 개 있습니다.

  • 0 1
    웃기는한겨레

    겨우 500명 조사하고 나갱원이 앞선다고

  • 1 0
    rladkrrn

    한겨레가 왜 이럴까?
    아~` 한겨레 ...............(박원순 선거캠프는 느긋하게.... 놀고 있는거 같아 )
    안철수 한다는데 자기가 한다 했으면 죽어라 해야지.... 선거가 어디 신선놀음인가?
    너무 고지식하고 순진해도 문제다 혼자 독야청청해가지고는 안되는디..........
    어휴 갑갑혀~~ 박원순의 고집불통도 문제

  • 0 0
    이기면 투표한다

    선거는 축제다. 투표는 즐거운 맘으로 하는 것이지 질까봐 투표장에 가서 한표행사하는게 아니다. 투표율 걱정되서 안방한표 보태는게 아니다. 투표율 올릴 생각말고, 즐겁게 승리하는 것을 만끽하기 위해서 투표장에 나가는 것이다. 투표율 걱정되고, 지는것 걱정되면 이미 진거다. 이겻기 때문에 투표장에 나가서 한표행사하는거다. 박원순 여론 잘 파악해라.

  • 2 2
    아이구야

    박원순후보민주당에입당하세요
    모험하지마시고
    힘을모으세요
    끝까지무소속으로가시면자만하는겁니다
    민주당표다모아서15%이상승리하셔야죠~~~

  • 3 0
    성경의 투표 지침

    "사특한 자가 권세를 잡아 백성을 함해하지 못하게 하라" (욥기 34:30)

  • 6 2
    키보드

    박원순이 부족한건 우리시민이 채워주십시다

  • 12 0
    앞선 박후보

    17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 후보는 39.8%, 박 후보는 40.8%의 지지율을 얻어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유권자 1185명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동안 진행됐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708321126286

  • 2 0
    아이구야

    전부몰렸군알바들~~~
    한구라신문을아직도믿는겨?
    한구라한구라한구라
    이것을보고언론의변절이라하는겨~~~
    한구라뻥치지말고폐간준비나하셔~~~!!!
    구라일보한겨레야아직도니네이름안바꿨냐??
    한구라
    좋쟌아~~!!!

  • 5 1
    제발

    닥치고
    투표 꼭 하러 갑시다.
    도쿄시장은 안됩니다.

  • 6 6
    자포자기

    영남 노빠 유시민의 저주가 시작됐다.
    영남친노 유시민 가는길에 한나라당의 승리 깃발이 나부낀다

  • 12 13
    노빠잔당척결

    밑에 등.신은 보거라 ㅋㅋ 자뻑하지 마라 ㅋㅋ
    박원순이가 머 그리 대단한데?ㅋㅋ
    태백시장선거에 가서 개.나라당넘하고 과자쇼해서 대단하냐?ㅋㅋ
    노빠잔당들이 머가 똑똑한데 ㅋㅋ
    대갈빡이 돌대.가리니까 노통 안마당에서도 발린 주제에 주.둥이는 살아있구나 ㅋㅋ
    노빠잔당들이야 말로 개.나라당 2중대지 ㅋㅋ

  • 6 6
    이중 첩자들..

    아직도 추탄핵이나 박영선의원님의 이름을 빌려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 하며 시민통합 박후보에께 안티를 거는 컵라면들아!
    박후보 지지하는 분들 최소한 너들 보다는 훨씬 더 똑똑하다.
    어디서 씨도 먹히지 않는 염장질이냐?
    괜히 전적분열이라는 오해 들을까 더는 말 않겠다.
    언젠가는 되돌아 오는 죄값이 하늘의 도라는것 정도는 알기 바란다.

  • 9 6
    아무소용

    그래도 박원순님 찍어야 됩니다...나쁜놈이라도 진성호 신지호 한나라당놈들 만큼 나쁘겠습니까....부장정당 찍어줘 봐야 우리 서민들 아무 소용 없습니다...

  • 3 9
    지나가다

    박원순이 낙선하면 민주당도 타격이 크다는걸... 박원순이 민주당 소속이 아니라 해도 손학규 대표 등 민주당이 지원하는 모양을 갖췄는데도 실패했다면 민주당이 앞으로 야권대통합에서 큰 목소리를 내긴 어려울 것이다.

  • 12 1
    1111

    붕신들아 니들이 안철수한테 낚인거다 ......

  • 4 11
    닝기미

    정말 한심하다...
    민주당에서 추미애만 나왔어도 내 큰 맘 먹구 찍어줄라꼬 그랬는데....

  • 0 0
    똘이병장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 ....

  • 12 1
    철수는맹박이

    안철수를 이용한 한나라의 공작에 멍청한 넘들 당한거지....
    박경철, 김제동,,,,, 다 비슷한 넘들이구....
    만일 안철수가 한나라 안티라면 자기 핼동에 책임져야 되는거 아닌가?
    유세에 적극 나서고 왜 박원순에게 시장후보 자지를 넘겨줬는지...

  • 3 3
    답답하네.

    한겨레의 진정한 뜻을 모르겠다.(사실보도라는 개뼈따구 소리는 닥치고.)
    제2의 곽노현 죽이기라는 뻘짓이 아니었으면 다행이겠다.

  • 19 19
    박영선이 나왔다면

    이번 선거는 이미 결판이 났다.
    나경원의 완승이라 봐야지. 시민사회 후보의 생명은 도덕성인데 박원순은 일생을 너무 영악하게 살아온거 같다.
    학력, 자녀 불법 편입학, 부인의 인테리어 사업, 유례도 드문 양손입적으ㅗ 형과 함께 6개월 방위...
    이길수 없는 게임이지. 박영선이가 나왔다면 원투펀치로 나경원을 넉다운시켰을텐데... 안타깝군.

  • 16 2
    대가리맨

    도덕성 보다 능력이라고 이명박 찍었던 국민성이 하루 아침에 바뀌겠냐.
    까놓고 말해서, 서민이라는 작자들 중에서도 대가리 빈 놈들 수두룩하다.

  • 6 4
    시중조작질

    5천만 궁민,,1천만 서울쥐민분들아,,,리멍바기 ?어 살림살이 나아지던,,아파트값좀 올라가던?? 이제 그만 정신들 차리라,,,리멍바기는 악의축이다. 사기조작의 대가요 인생가 숨쉬는게 그 자체로 거짓말인 잉간말종이쥐,,,여론은 조작되고있다. 밴드왜건인쥐 효과 노림수쥐,,,속쥐말구 선거해라,,,100프로 승리다,,,리멍바기는 끝났쥐다,,

  • 2 2
    쥐는잡아도 살아남는

    한날당 만세 쥐박이만세 그네 만세

  • 12 1
    선거전략 실패다

    박원순은 선거전략을 짤 때 비우호적인 언론환경에서 힘겹게 해나가야 한다는 점을 크게 고려하지 않은 거 같다.
    -
    조중동이 이 정도로 네거티브로 나오지 않을 꺼라고 믿었다면 박원순 측이 바보인 거다.
    -
    너무 나이브했다.

  • 26 1
    선거전략 실패다

    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 올라갔다면 선거 구도가 이명박 정권 심판 구도로 빠르게 이동했을 것이다.
    -
    하지만 박원순이 되면서 정당 정치 자체에 대한 심판 구도로 바뀌었다.
    -
    타겟이 모호해졌고 박원순 측도 정권심판 플래그를 분명히 들지 않고 시간을 낭비했다. 그저 클린 이미지만으로 승부하려 했다.
    -
    그러다 결국 사단이 난 것

  • 2 2
    111

    내말대로 된다니까.ㅋㅋ
    이번주말이 되면
    고엽제 파묻는 유태자본의 소속 한겨레 경향 등 남조선 모든 신문사
    방송이든 나경원 과 박원순여론조사 에서
    나경원이 확실하게 박원순을 역적을 하여 격차가 좀 벌어질껄
    나는
    여자 남자 선거로 보는데
    여자도 서울시장 할수 있다
    -
    고엽제 파묻는 유태자본이
    내 목표 나경원 서울시장만들기에 협조할거다

  • 7 9
    아쉽다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이 이길 거 같네요.

  • 2 0
    시청고양이

    변수가 ?으니 웰빙당은 김치국 마시마랑!
    찌질쥐당은 스캔들제조기니 한방에훅간당!!
    김치국고만마시고 자만 하지마랑~~야옹~~

  • 6 4
    노인네들만 욕했더만

    이제 40대가 등 신 짓거리 하고있네..
    이 새 끼들..참 50년대 고무신 막걸리 투표도 아니고..

  • 14 2
    역적

    유시민 한명숙의 패배를 보고도 뻔히 지는 길을 택한 손학새 일당들은 칼물고 자진해라..
    도저히 질수 없는 선거를 기어이 지는 선거로 만든 역적들...

  • 2 3
    ㅉㅉㅉㅈ

    정신나간 40대구먼 지난번 대선때도 정시나가더니 이번에도 뻘짖할 모양이네...40대면 학교다닐대 돌한번씩은 던져봤을텐데......나이를 먹으니 앞장서서 수구골통으로 변해가는구먼 이래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돼

  • 4 2
    ㅋㅋㅋㅋ

    응답률 공개 안함
    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3
    구제불능 고려대

    여론조사는 한마디로 100%뻥이요.....

  • 5 3
    뻥카

    선거때 여론조사 퍼센테이지는 다 뻥카인거 모르는 사람 아직도 있니??

  • 16 1
    라라

    박원순이가 너무 약해 공격을 당해도 실실 웃기나 하고 두리뭉실 넘어가기나 하고 정확한 비젼도 제시 못하고 그냥 마음 좋은 아저씨 인상이야 한마디로 현실정치에 있어서 정치의 정자도 모른다는 거지 야권의 모든 이들이 밀어주었거만... 지금이라도 대차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지면 박원순만 지는 게 아니니...

  • 7 2
    처음처럼

    서울의 지지율은 부동산값에 따라서 좌지우지 하는거예요.
    자기집값 떨어질까봐 안전부절하는거지요.
    이곳에 글올리고 자기의견을 찬성과 반대로 표출하는 사람들도 마음은 약하답니다.
    중요한건 집값이예요, 아마 선거 끝날때까지 집값 떨어진다고 할거예요.
    이게 정책대결이니, 흑색선전이니... 모든걸 초월할걸요.

  • 4 2
    핑핑

    에이, 기사 괜히 읽었네. 매일경제와 한길리서치잖어... 사기치려면 그냥 20% 앞서간다고 하지..

  • 16 3
    먼짓 이여

    박원순은 네거티브 탓만하지말고 여당의 실정에도 나경원이 상승세를 타는이유를 분석해봐야한다. 나경원은 친일, 거짓말의 달인이라는 원죄가 있지만 최소한 일관성있게 보수 라는 뚜렷한 소신을 갖고있고 그점에서 정치적 투명성을 갖고 있다고 봐야한다. 박후보는 애매하게 바꾼다는 공약(헛소리)만 했지 갈팡지팡 구체적인 혁신 방안을 한가지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 30 8
    정체 불명

    박원순 이인간은 한나라류인지 민주당류인지 가난한지 부자인지 보수인지 개혁인지 정직한지 사기꾼인지 도무지 정체를 '표현할 방법이없네'. 간신처럼 실실 웃기만 하고 확실한 주관도 없고 결단력도 없고 이렇게 두루뭉실 아리달쏭해서 어떻게 청년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일건지, 빨리 박영선에게 넘겨라. 이작자가 멍청한겨 궁민들이 멍청한겨?

  • 14 1
    한번실수 또!

    솔직히 현 정권에서 경제적으로 나아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에 투표하시고, 살림살이가 힘들어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을 거부하세요, 그것이 민주 국가의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것을 널리 알려서 바른 선거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국민의 힘을 바로 보여줄 수있는 유일한 기회가 선거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거짓747공약!

  • 10 0
    사탕발림공약

    솔직히 현 정권에서 경제적으로 나아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에 투표하시고, 살림살이가 힘들어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을 거부하세요, 그것이 민주 국가의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것을 널리 알려서 바른 선거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국민의 힘을 바로 보여줄 수있는 유일한 기회가 선거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거짓747공약!

  • 3 0
    거짓공약에 놀아나지

    솔직히 현 정권에서 경제적으로 나아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에 투표하시고, 살림살이가 힘들어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을 거부하세요, 그것이 민주 국가의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것을 널리 알려서 바른 선거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국민의 힘을 바로 보여줄 수있는 유일한 기회가 선거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거짓747공약!

  • 3 0
    바른선거

    솔직히 현 정권에서 경제적으로 나아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에 투표하시고, 살림살이가 힘들어졌다는 분들은 한나라당을 거부하세요, 그것이 민주 국가의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것을 널리 알려서 바른 선거가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국민의 힘을 바로 보여줄 수있는 유일한 기회가 선거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거짓747공약!

  • 5 1
    아아

    박원순, 면상에 힘좀주고 다녀라. 보는사람도 좀 힘나게...
    글고, 말발안쎄도 좋으니 좀 힘이라도 빡빡 주라...

  • 20 2
    여론조사가이래

    중앙일보 4.18일자

    지난 4.27 재 보선 여론조사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48.5%) 민주당 최문순 후보(28.5%)
    이것이 니들이 믿는 여론조사 라는 것이다.
    기영이가 지금 강원도지사냐?

  • 3 0
    여론조사내가읽는법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3.7% 신뢰수준에 95%포인트다.
    선거때마다 저런 개소릴 주구장창
    그래도 통하니 저런 쌩쑈를 하겠지만...

  • 21 1
    여론조사 참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중에서
    한겨레, 매일경제는 나국쌍이 앞서고
    중앙일보, 한국일보는 박원순이 앞섬
    선거결과는 어떤 지지층이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임.
    기호 10번 박원순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자자자자자자!!!!!!!!!!!!!!!!!!!!!!!!!!!!!!!!!!

  • 17 1
    소리장도

    우리동네 아줌마 하나(그 아줌마 자녀중 하나도 장애임)도 자기는 그냥 무조건 자기한테 도움되는 자위녀 찍을거라네요..평소에는 늘 나라 걱정하고 욕하고 한탄해대면서 정작 투표날에는 나 하나쯤 하고 아직도 대충 지나쳐버리는 많은분들..제발 투표합시다 26일이에요!

  • 23 2
    ㄴㄴㅇ

    학생들이 벽돌날라 학교건물짓고 여자도우미나오는 퇴폐노래방임대료 받아 챙기는 사학재벌집딸에게 아무런 반격도 못하고 맞아터지고만 있는 무기력한 후보가 버텨낼만큼 정치판이 만만치 않아. 하버드 연구원 경력 위조해서 대법원 유죄판결 받은 놈이 티비토론에 나와 학력위조했다고 공세펴는데 패널이라고 나온 송호창이라는 놈은 반격도 못하고 당하고 도대체 뭘하는거냐.

  • 19 3
    자위뇬

    전화여론조사다 ㅋㅋㅋ
    20%차이나도 이긴다는게
    지난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드러났잖아
    ㅋㅋㅋㅋㅋㅋ

  • 19 3
    제대로붙자

    순딩이 시민단체 인사들이 캠프에서 중요직책 차지하고 싸우는 것 자체가 문제다. 어제부터 기조변경한다하니 앞으로가 기대해 볼일이다. 안철수에 기대지 마라. MB정권 심판 및 한나라당 서울지정에 대한 총체적 심판이다. 핵심은 상대방의 프레임에 갇혀선 안?다. 흙탕물싸움 유도하는 인물검증같은거에 놀아나지 말고 지난 서울시정의 실패를 악랄하게 파헤쳐야 한다.

  • 25 2
    ㄺㄺㄹ

    박원순이 임기 2년짜리 서울시장 보궐선거 낙선한다고 민주당이나 민노당이 타격받을줄 아나. 바보처럼 아마추어 선거운동하다가 지면 박원순과 그 주변 시민단체아마추어들만 모조리 책임 뒤집어 쓰고 매장당하고 민주당과 민노당은 더 편하게 내년 총선 대선 단일화 지분 정리해서 나올수 있다. 박원순은 정말 이번에 지면 인생끝이라는 각오로 독하게 쥐경워니까야 된다.

  • 21 2
    ㅇㅇㄹㄹ7

    이제라도 시민단체 아마추어들 정리하고 민주당, 민노당 선거전문가들에 고개숙이고 도움구해라. 안그러면 박원순은 희대의 개망신 당하고 매장당한다. 지난 1주일간 박원순 캠프에 선거전략이란게 있었냐. 그리고 송호창이인가 하는 말도 못하는 애는 왜 자꾸 내보내냐. 최재천, 정봉주, 김민웅 하는거 보고 배워라. 이 바보 아마추어들아.

  • 25 7
    4444

    한나라당싫어 하는사람인데 정말 박원순씨는 지금당장 사퇴하고 박영선의원 다시나와야합니다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박원순씨는 서울시장 그릇이 아직안되는것 같습니다. 설사 된다고 해도
    조직이 없어 서울시 방향키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자신이 누구보다더 자신을 잘알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큰결단 내리세요 서울 시민을 진정 생각한다면

  • 8 2
    우언

    약자에 착한
    한겨레 경향 응원하고
    한겨레 선거 여론조사 맞는 거 한번도 못 봤다.
    여론조사만큼은 조중도 못지 않다.

  • 1 0
    한심하다

    밑에 댓글들 보니 가관이네...
    얼치기 바보들...니들이 수구꼴통들보다 나은게 뭐냐?

  • 8 5
    우언

    우리는 우리 길을 가면 된다
    우리의 여망은 '야권단일화'
    트윗에서 박영선이 됐어야 한다는 인간들
    트윗내용을 보니 '한나라'더라
    박영선의원이 됐어도 지금과 똑같이 물어뜯었을거다
    그 인간들은
    아마 세종대왕이 상대후보로 나와도
    인간 말종 만들었을걸

  • 19 4
    어째똑같냐

    한겨레 여론조사도 신뢰못한다고 하면
    어떡하자는 거야!!!!!!
    번지수 좀 제대로 짚어!!!
    지금 판세가 흔들리고 있다는게 중요하잖아.
    박원순 캠프에는 도대체 선거 전문가들 뭐하고 있어?
    길거리에서 앞치마 그만 입히고
    차라리 트렌치 코트나 머플러 둘러드려!!
    이미지 전략이 있기나 한건지...도대체 너무 한심해!!!

  • 18 4
    어쩌다가

    박원순 후보 살아온 길이 훌륭하시나 너무 매력이 없어.
    20-30대가 열광하고 지지해야 승산이 있는데
    그렇지가 않아.
    그리고 언변이나 행동도 유권자들에게 믿음을 못주고 있어
    상대가 공격해도 너무 어리버리하게 대응해. 단호하고 분명하게 상대와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너무 수세적이야.
    안타까워~~이러다 허접하다던 나경원한테도 발리겠어!!

  • 21 3
    cbcb

    참으로 한심한 서울 사람들이다. 어찌 친일매국노 자위대녀가 서울 시장이 되어야 하는가? 아직도 나라 팔아 먹어야 되느는 놈들이 판을 치는가? 또 민주당 지지자들이여 이제는 꼭 민주당 출신이 아니더라도 박원순 후보 도와줍시다. 친일 잔당들이 설치는 것이라도 막아야 되지 않습니까? 최소한 사기꾼들이 정치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5 2
    111

    핸펀 포함안된 조사를 신뢰할 수 있나?

  • 24 2
    ㅋㅋㅋㅋ

    지난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는 5세훈이가 20% 앞선다고 했는데 실제 결과는 1% 차이.
    KT집전화로 백날 여론 조사를 해봐라. 헛돈만 쓰는 꼬라지가 될걸...

  • 11 4
    박원순은꼭승리하라

    이래서 박영선이 야권후보가 되었어야 하는 건데, 아쉽다.
    그러나 이왕 늦었고 젊은층이 분연히 봉기하여 저 더러운 나경원을 제거하고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반드시 당선시켜야만 한다.
    서울시장만 차지하면 이명박은 골로 간다.

  • 3 1
    투표만이 해결책.

    현재의 언론들을 신뢰할 수 있나...?

  • 17 3
    양털깎기 기술자

    안철수를 한방에 대권후보로 띄워놓은게 윤여준이였지!! 이런 안철수를 진작부터 청와대 미래기획위원회로 끌어들인게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었고.....곽승준이 누군지 모르면 찾아들봐라. 정권심판과 오세훈 심판만 밀고 나가도 이길 수 있는 선거 어느날 아침 윤여준이가 안철수를 띄우더니 정작 본인은 출마포기 하면서 제대로 검증된 안된 박원순이를 밀어주고....

  • 33 2
    서민

    박영선의원이면 자위녀 게임도 안됐을거란생각이든다..하여간 자위녀의 를 지지하는걸보면 우리나라 서민들은 아직 개.고생을더해야한다..어떻게 사기꾼 딴나라당 쥬쉑휘 일당의 지지도가 높은가 이해가가질않는나라..계속 당하고살아야한다..븅진들..

  • 7 3
    개날당..알바들..

    뷰스앤 뉴스에 웬 개날당 알바들이 설치냐..
    설치류들 등장이냐..
    하여간 여기서 개날당 알바 하는 세이들..
    자손대대로 고자로 살것이다..ㅋ
    느들이.. 올바른 국가관과..사회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깟 돈 몇푼에 양심을 팔아야 쓰것냐..
    물론 그런것 기대도 안한다만..

  • 6 3
    박원순힘내

    역시 정치적 경험이나 성공이 없는 이의 한계라고 해야하나??? 다소 한심스런 상황이지만
    우쩌겠어~ 위험을 스스로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되는것이겠지!!!
    안철수안철수 부르짓는 분들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좀 아는 계기는 되것다. 직업 정치인이나 선출직 지자체에도 훌룡한 리더는 있다고 생각하는디. "김두관"같은 사람들 말이야~~~

  • 12 3
    자위대졸업

    분노한 99%의 외침이 전세계 도시를 뒤흔들었다/1%가 지배하는 세상을 99%서민도 행복하게 만드는것이 선거다 왜구놈대 독립군과의 선거.10,26 민주주의를 회복해준 김재규열사의 뜻을 이뤄가는 선거로 만듭시다

  • 20 10
    양털깎기 기술자

    검증안된 시민후보의 거품이 빠지는 순간 이런 결과가 올거라는건 진작부터 경고했었다. 선거는 인기로 뽑는 초딩들 반장선거가 아님에도 그저 후보의 말과 안철수 바람만 믿었다가 누가 나가도 쉽게 이길수 있는 선거 죽쒀서 개주게 생겼군!! 제대로 검증하자는게 네거티브인가?? 안철수와 박원순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거마냥 바람몰이 하더니 이게 뭔가??

  • 9 28
    김평유

    나경원 의원님 멋지신거 같아요 ^^
    몇일전 트위터를 통해 시민 한분께서 통영의딸 서명에 참석해서 서명해 달라고 부탁하셧는데 그 트윗 보고 바로 달려가 참석 하시는 모습보고 진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나경원 의원님 이번 선거 이기셔서 보다 살기좋은 서울시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

  • 7 16
    후보교체하자

    후보 교체가 마지막 희망이다.
    박원순 찌그러지고 안철수 나와라.

  • 10 10
    나경원 승리

    여의도정치 무시하고 성공한 놈 없다.
    여의도에 있는 정치꾼들이 바보가 아니야...
    순딩이 박원순 정도는 쉽게 잡아먹힌다.

  • 10 10
    정도

    내가 보름전쯤에 ~ 공주님이 나설경우 선거운동 시작때쯤은 접전, 중반쯤엔 경워니가 10%쯤 우위 ~ 라고 여기서 여러번 예측댓글을 달았는데 예측한대로 착착 맞아가고 있다,
    그럼 앞으로 선거운동 끝판 예측을 해볼까? ㅎ~
    격차를 더벌리는 10 ~ 20% 쯤으로 예측이 되는데
    경워니 측에서 본다면 이건 다 공주님 덕분이라고 보는게 맞다,

  • 6 2
    서울시장선거는?

    한나라당 추천후보와 한나라당 선거운동원 출신과의 대결이다. 한나라당 선거운동원을 야권후보로 내세운 자들은 선거후 정리하고 가야 다음선거에서 필승할 수 있다.

  • 20 6
    투표운동 하자

    20대, 30대가 투표장에 쓰나미를 이뤄라.
    분노를 투표로 폭발시켜라.
    청년 투표율의 기록을 내라.

  • 8 2
    ㅇㅇ

    박원순 최후의 카드는 안철수다

  • 33 5
    ㅎㅎ

    멸쥐님
    오세훈과 한명숙 지방선거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사정이 괜찮은 편이죠.
    그때는 한명숙이 20% 정도 지고 있었잖아요. 막판까지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처럼 TV토론에서도 잘 못했구요.
    노회찬까지 있어서 표가 분산되고 있었지만.. 비슷하게 표가 나왔잖아요.
    그니까 이번에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듯하네요^^

  • 5 23
    졸복이

    빨갱이들 열폭하겠군 ㅋㅋㅋㅋㅋ.~~경원이가 일은 잘할거라는 믿음이 확산된고 있다는 것이다...선거후 15%정도 상승시킨 것인데....대세상승이다......철수야~~숨지말고 나와라

  • 19 4
    이번엔

    무조건 야당이 이길거야.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가장큰 특징이 나쁜넘들에 대한 응징투표경향인데, 예수가 재림해서 나경원 선거운동 도와줘도 이번엔 야당이 이길거야. 지난 4년동안 당한게 있는데 국민들이 참을거 같냐?
    그래도 입맛이 쓴게 이상황이면 더블스코어로 이기는게 정상인데,이렇게 된건 전형적인 강남된장을 후보로 낸 야당탓이 크다고 본다.

  • 12 2
    뷰스독자

    저러니 네거티브 효과 있다고 열올리는 거... ㅉㅉ
    게다가 지상파와 메이저언론은 합심해서 가카 찬양 중이고...
    평생 큰 죄 없이 열심히만 살아온 대다수 장노년들은 단지 무지한 이유로 기득권 세력 위해 늙어서까지 관제동원 노예 삶 살고.. 젊은 세대는 부조리에 항거하지 않고 자기탓 돌리고 자살마감하고...
    선거로 좀 바꿉시다!! 자식세대 위해서라도!

  • 16 2
    나씨

    사학재벌의 딸이 사학법개정반대/자위대행사참석해서 모르고 왔다고라/선생님비하발언 장애인 발가벗겨 사진홍보물촬영/쥐바기 호화주택에 유구무언/오세후니 적극지원하고서 그자리 탐나서 두리뭉실/의원직사퇴는 한겨

  • 6 16
    요지경

    ▲ 祝! 한겨레 여론조사, 대한민국 40대도 나경원 선택!
    나경원 51.3% > 박원순 45.8%, 판세 역전.
    도도한 역사의 흐름이 출중한 실력과 미모를 갖춘 나경원
    후보를 향해 흘러가기 시작했다. 트위터의 실수가 무슨 대수랴?
    서울 시민들은 역시 현명했다.

  • 19 5
    퉤퉤

    박원순 '호화 월세' 비판했던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 임대료 챙겨
    13억 시세차익 올린 신당동 건물 매각 전에도 영업...나 후보측 "적법"
    13일 밤 서울 신당동의 한 상가건물 앞. 지하 유흥주점의 화려한 간판, '도우미 30명 대기' '시설은 룸살롱, 가격은 노래방'
    노래를 부르며 도우미의 술접대를 받는곳에서 임대료챙겨

  • 9 8
    싱민지 인생들

    싱민지 궁민의 근성은 어쩔수 없구나...
    -
    천년만년 싱민지로 살아가자구 합창을 하내...
    -
    박영선 버리구 명박삼성원숭이 선택할때 이미 저들이 짜놓은 ?에 걸린거다...
    -
    어케 명바기 잡자는 사람을 버리구 중도를 선택할수 있는지...
    -
    이미 이때 명바기 니맘대로 하라구 면죄부를 준셈이지...ㅋㅋㅋ

  • 14 3
    허허실실

    웃기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군. 보수언론에서 여론조사하면 박원순이 앞서는걸로 나오고, 진보 언론에서 여론조사하면 나경원이 이기는걸로 나온다. 서로 훼이크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 34 6
    멸쥐

    나 정말 화가나
    박원순 지금 뭐하는건가?
    한나라당의 네거티브에는 적극적 역공세를 펼쳐야 함에도 그저 가만히있단 말인가?
    아무리 새바람을 원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나경원은 정말 약점많은 자다
    역공세를 펼치면 충분히 이길수있다
    그런데도 가만히 있으니 중년들은 힘이 빠지는거다

  • 43 3
    민주주의 멀었다

    물건을 하나구입해도 가격,품질을 비교하면서 딴나라당의 패악질에는 왜이리도 관대한 쥐
    모르겠네요,옳지못하고 거짓을 일삼는 정치는 불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치도 시장경제원리가 작동해야 서민들을 무서워 합니다,제발 내준머니에서 나가는 돈처럼 귀하게 투표합시다

  • 58 10
    헐~

    자위녀나 뽑는게 니들 수준이면 그런 세상에서 걍 살거라.
    하지만 박원순측은 아직 남은 카드가 있으니 호락호락 지지는 않겠지?
    니들은 그네꼬까지 총출동했지만 아직 안철수는 등장도 안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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