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앞서기 시작했다는 여론조사들에 이어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와, 박 후보측을 긴장케 하고 있다.
16일 밤 <한겨레> 인터넷판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5일 서울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여론조사(RDD·임의번호 걸기)를 실시한 결과, 나경원 후보는 51.3%, 박원순 후보는 45.8%로 나타났다. 나 후보가 5.5%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것으로,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 가운데 가장 큰 격차다.
그러나 같은 여론조사기관이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여론조사를 실시했을 때만 해도 박원순 48.8%, 나경원 42.8%로 박 후보가 6.0%포인트 앞섰었다.
박 후보측에 더욱 충격적인 것은 적극적 투표 의향층에서는 나경원 54.6%, 박원순 43.9%로 차이가 11.7%포인트로 벌어졌다는 것. 이는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격차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은 73.7%로 나타나 8일 58.2%에서 크게 늘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당선 예상 질문에서도 나경원 후보 41.1%, 박원순 후보 39.4%를 기록하며, 최초로 나 후보가 박 후보를 앞질렀다.
박 후보는 강남·북 모두에서 나 후보에게 밀렸다. 강남권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나 후보(47.7%)와 박 후보(43.8%)의 지지율이 엇비슷할 정도로 혼전 양상을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나 후보 (57.3%)가 박 후보(38.4%)를 크게 앞섰다. 또 강북권의 지지율도 박 후보(54.5%→46.7%)에서 나 후보(42.4%→50.0%) 쪽으로 바뀌었다.
박 후보는 연령별로 40대에서도 나 후보에게 밀렸다. 일주일 전 40대 지지율은 박 후보(58.2%)가 나 후보(32.3%)를 압도적으로 앞섰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나 후보(48.0%)가 근소하게나마 박 후보(47.0%)에게 앞섰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은 “안철수 교수의 지지와 야권후보 단일화 효과로 초반에 주목을 받았던 박 후보가 막상 선거전에서는 비전이나 지향점, 정책 등을 대중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등 정체를 겪고 있는 반면에 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 등 보수세력의 결집 효과를 보는 것 같다”며 “무당층이나 중도적인 유권자에서 나 후보 지지가 약간 늘었다. 박 후보가 무당층이 기대했던 흡인력을 TV토론 등에서 보여주지 못한 점 등이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이밖에 MBN과 <매일경제>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14~15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나 후보가 37.1%의 지지율을 얻어 35.9%의 지지율을 기록한 박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1.2%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초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나 후보를 9%p 앞섰었다.
한겨레가 왜 이럴까? 아~` 한겨레 ...............(박원순 선거캠프는 느긋하게.... 놀고 있는거 같아 ) 안철수 한다는데 자기가 한다 했으면 죽어라 해야지.... 선거가 어디 신선놀음인가? 너무 고지식하고 순진해도 문제다 혼자 독야청청해가지고는 안되는디.......... 어휴 갑갑혀~~ 박원순의 고집불통도 문제
선거는 축제다. 투표는 즐거운 맘으로 하는 것이지 질까봐 투표장에 가서 한표행사하는게 아니다. 투표율 걱정되서 안방한표 보태는게 아니다. 투표율 올릴 생각말고, 즐겁게 승리하는 것을 만끽하기 위해서 투표장에 나가는 것이다. 투표율 걱정되고, 지는것 걱정되면 이미 진거다. 이겻기 때문에 투표장에 나가서 한표행사하는거다. 박원순 여론 잘 파악해라.
17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 후보는 39.8%, 박 후보는 40.8%의 지지율을 얻어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유권자 1185명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동안 진행됐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708321126286
아직도 추탄핵이나 박영선의원님의 이름을 빌려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 하며 시민통합 박후보에께 안티를 거는 컵라면들아! 박후보 지지하는 분들 최소한 너들 보다는 훨씬 더 똑똑하다. 어디서 씨도 먹히지 않는 염장질이냐? 괜히 전적분열이라는 오해 들을까 더는 말 않겠다. 언젠가는 되돌아 오는 죄값이 하늘의 도라는것 정도는 알기 바란다.
이번 선거는 이미 결판이 났다. 나경원의 완승이라 봐야지. 시민사회 후보의 생명은 도덕성인데 박원순은 일생을 너무 영악하게 살아온거 같다. 학력, 자녀 불법 편입학, 부인의 인테리어 사업, 유례도 드문 양손입적으ㅗ 형과 함께 6개월 방위... 이길수 없는 게임이지. 박영선이가 나왔다면 원투펀치로 나경원을 넉다운시켰을텐데... 안타깝군.
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 올라갔다면 선거 구도가 이명박 정권 심판 구도로 빠르게 이동했을 것이다. - 하지만 박원순이 되면서 정당 정치 자체에 대한 심판 구도로 바뀌었다. - 타겟이 모호해졌고 박원순 측도 정권심판 플래그를 분명히 들지 않고 시간을 낭비했다. 그저 클린 이미지만으로 승부하려 했다. - 그러다 결국 사단이 난 것
내말대로 된다니까.ㅋㅋ 이번주말이 되면 고엽제 파묻는 유태자본의 소속 한겨레 경향 등 남조선 모든 신문사 방송이든 나경원 과 박원순여론조사 에서 나경원이 확실하게 박원순을 역적을 하여 격차가 좀 벌어질껄 나는 여자 남자 선거로 보는데 여자도 서울시장 할수 있다 - 고엽제 파묻는 유태자본이 내 목표 나경원 서울시장만들기에 협조할거다
박원순이가 너무 약해 공격을 당해도 실실 웃기나 하고 두리뭉실 넘어가기나 하고 정확한 비젼도 제시 못하고 그냥 마음 좋은 아저씨 인상이야 한마디로 현실정치에 있어서 정치의 정자도 모른다는 거지 야권의 모든 이들이 밀어주었거만... 지금이라도 대차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지면 박원순만 지는 게 아니니...
서울의 지지율은 부동산값에 따라서 좌지우지 하는거예요. 자기집값 떨어질까봐 안전부절하는거지요. 이곳에 글올리고 자기의견을 찬성과 반대로 표출하는 사람들도 마음은 약하답니다. 중요한건 집값이예요, 아마 선거 끝날때까지 집값 떨어진다고 할거예요. 이게 정책대결이니, 흑색선전이니... 모든걸 초월할걸요.
박원순은 네거티브 탓만하지말고 여당의 실정에도 나경원이 상승세를 타는이유를 분석해봐야한다. 나경원은 친일, 거짓말의 달인이라는 원죄가 있지만 최소한 일관성있게 보수 라는 뚜렷한 소신을 갖고있고 그점에서 정치적 투명성을 갖고 있다고 봐야한다. 박후보는 애매하게 바꾼다는 공약(헛소리)만 했지 갈팡지팡 구체적인 혁신 방안을 한가지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박원순 이인간은 한나라류인지 민주당류인지 가난한지 부자인지 보수인지 개혁인지 정직한지 사기꾼인지 도무지 정체를 '표현할 방법이없네'. 간신처럼 실실 웃기만 하고 확실한 주관도 없고 결단력도 없고 이렇게 두루뭉실 아리달쏭해서 어떻게 청년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일건지, 빨리 박영선에게 넘겨라. 이작자가 멍청한겨 궁민들이 멍청한겨?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중에서 한겨레, 매일경제는 나국쌍이 앞서고 중앙일보, 한국일보는 박원순이 앞섬 선거결과는 어떤 지지층이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임. 기호 10번 박원순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자자자자자자!!!!!!!!!!!!!!!!!!!!!!!!!!!!!!!!!!
학생들이 벽돌날라 학교건물짓고 여자도우미나오는 퇴폐노래방임대료 받아 챙기는 사학재벌집딸에게 아무런 반격도 못하고 맞아터지고만 있는 무기력한 후보가 버텨낼만큼 정치판이 만만치 않아. 하버드 연구원 경력 위조해서 대법원 유죄판결 받은 놈이 티비토론에 나와 학력위조했다고 공세펴는데 패널이라고 나온 송호창이라는 놈은 반격도 못하고 당하고 도대체 뭘하는거냐.
순딩이 시민단체 인사들이 캠프에서 중요직책 차지하고 싸우는 것 자체가 문제다. 어제부터 기조변경한다하니 앞으로가 기대해 볼일이다. 안철수에 기대지 마라. MB정권 심판 및 한나라당 서울지정에 대한 총체적 심판이다. 핵심은 상대방의 프레임에 갇혀선 안?다. 흙탕물싸움 유도하는 인물검증같은거에 놀아나지 말고 지난 서울시정의 실패를 악랄하게 파헤쳐야 한다.
박원순이 임기 2년짜리 서울시장 보궐선거 낙선한다고 민주당이나 민노당이 타격받을줄 아나. 바보처럼 아마추어 선거운동하다가 지면 박원순과 그 주변 시민단체아마추어들만 모조리 책임 뒤집어 쓰고 매장당하고 민주당과 민노당은 더 편하게 내년 총선 대선 단일화 지분 정리해서 나올수 있다. 박원순은 정말 이번에 지면 인생끝이라는 각오로 독하게 쥐경워니까야 된다.
이제라도 시민단체 아마추어들 정리하고 민주당, 민노당 선거전문가들에 고개숙이고 도움구해라. 안그러면 박원순은 희대의 개망신 당하고 매장당한다. 지난 1주일간 박원순 캠프에 선거전략이란게 있었냐. 그리고 송호창이인가 하는 말도 못하는 애는 왜 자꾸 내보내냐. 최재천, 정봉주, 김민웅 하는거 보고 배워라. 이 바보 아마추어들아.
한나라당싫어 하는사람인데 정말 박원순씨는 지금당장 사퇴하고 박영선의원 다시나와야합니다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박원순씨는 서울시장 그릇이 아직안되는것 같습니다. 설사 된다고 해도 조직이 없어 서울시 방향키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자신이 누구보다더 자신을 잘알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큰결단 내리세요 서울 시민을 진정 생각한다면
박원순 후보 살아온 길이 훌륭하시나 너무 매력이 없어. 20-30대가 열광하고 지지해야 승산이 있는데 그렇지가 않아. 그리고 언변이나 행동도 유권자들에게 믿음을 못주고 있어 상대가 공격해도 너무 어리버리하게 대응해. 단호하고 분명하게 상대와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너무 수세적이야. 안타까워~~이러다 허접하다던 나경원한테도 발리겠어!!
참으로 한심한 서울 사람들이다. 어찌 친일매국노 자위대녀가 서울 시장이 되어야 하는가? 아직도 나라 팔아 먹어야 되느는 놈들이 판을 치는가? 또 민주당 지지자들이여 이제는 꼭 민주당 출신이 아니더라도 박원순 후보 도와줍시다. 친일 잔당들이 설치는 것이라도 막아야 되지 않습니까? 최소한 사기꾼들이 정치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철수를 한방에 대권후보로 띄워놓은게 윤여준이였지!! 이런 안철수를 진작부터 청와대 미래기획위원회로 끌어들인게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었고.....곽승준이 누군지 모르면 찾아들봐라. 정권심판과 오세훈 심판만 밀고 나가도 이길 수 있는 선거 어느날 아침 윤여준이가 안철수를 띄우더니 정작 본인은 출마포기 하면서 제대로 검증된 안된 박원순이를 밀어주고....
역시 정치적 경험이나 성공이 없는 이의 한계라고 해야하나??? 다소 한심스런 상황이지만 우쩌겠어~ 위험을 스스로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되는것이겠지!!! 안철수안철수 부르짓는 분들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좀 아는 계기는 되것다. 직업 정치인이나 선출직 지자체에도 훌룡한 리더는 있다고 생각하는디. "김두관"같은 사람들 말이야~~~
검증안된 시민후보의 거품이 빠지는 순간 이런 결과가 올거라는건 진작부터 경고했었다. 선거는 인기로 뽑는 초딩들 반장선거가 아님에도 그저 후보의 말과 안철수 바람만 믿었다가 누가 나가도 쉽게 이길수 있는 선거 죽쒀서 개주게 생겼군!! 제대로 검증하자는게 네거티브인가?? 안철수와 박원순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거마냥 바람몰이 하더니 이게 뭔가??
나경원 의원님 멋지신거 같아요 ^^ 몇일전 트위터를 통해 시민 한분께서 통영의딸 서명에 참석해서 서명해 달라고 부탁하셧는데 그 트윗 보고 바로 달려가 참석 하시는 모습보고 진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나경원 의원님 이번 선거 이기셔서 보다 살기좋은 서울시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
멸쥐님 오세훈과 한명숙 지방선거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사정이 괜찮은 편이죠. 그때는 한명숙이 20% 정도 지고 있었잖아요. 막판까지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처럼 TV토론에서도 잘 못했구요. 노회찬까지 있어서 표가 분산되고 있었지만.. 비슷하게 표가 나왔잖아요. 그니까 이번에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듯하네요^^
무조건 야당이 이길거야.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가장큰 특징이 나쁜넘들에 대한 응징투표경향인데, 예수가 재림해서 나경원 선거운동 도와줘도 이번엔 야당이 이길거야. 지난 4년동안 당한게 있는데 국민들이 참을거 같냐? 그래도 입맛이 쓴게 이상황이면 더블스코어로 이기는게 정상인데,이렇게 된건 전형적인 강남된장을 후보로 낸 야당탓이 크다고 본다.
저러니 네거티브 효과 있다고 열올리는 거... ㅉㅉ 게다가 지상파와 메이저언론은 합심해서 가카 찬양 중이고... 평생 큰 죄 없이 열심히만 살아온 대다수 장노년들은 단지 무지한 이유로 기득권 세력 위해 늙어서까지 관제동원 노예 삶 살고.. 젊은 세대는 부조리에 항거하지 않고 자기탓 돌리고 자살마감하고... 선거로 좀 바꿉시다!! 자식세대 위해서라도!
박원순 '호화 월세' 비판했던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 임대료 챙겨 13억 시세차익 올린 신당동 건물 매각 전에도 영업...나 후보측 "적법" 13일 밤 서울 신당동의 한 상가건물 앞. 지하 유흥주점의 화려한 간판, '도우미 30명 대기' '시설은 룸살롱, 가격은 노래방' 노래를 부르며 도우미의 술접대를 받는곳에서 임대료챙겨
나 정말 화가나 박원순 지금 뭐하는건가? 한나라당의 네거티브에는 적극적 역공세를 펼쳐야 함에도 그저 가만히있단 말인가? 아무리 새바람을 원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정말 아니다 나경원은 정말 약점많은 자다 역공세를 펼치면 충분히 이길수있다 그런데도 가만히 있으니 중년들은 힘이 빠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