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MB의 민동석 중용, 국민에게 한번 해보자는 것"
“MB, 광화문 촛불 다시 보고 싶지 않다면 지명철회하라”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광우병 파동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을 외교부 제2차관으로 내정한 것과 관련, 민주노동당이 "MB에게 보은인사, 국민에겐 보복인사"라고 질타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했던 인사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인사다. 한마디로 국민에게 ‘한번 해보자’는, 국민에게 도전하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민동석 내정자는 국가는 명예훼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여론을 무시하고 MBC <PD수첩>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가, 법원이 <PD수첩>을 무죄판결을 내려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망신까지 산 바 있다"며 "특히 민 내정자는 국회에 출석해 끝까지 쇠고기 협상을 '미국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고 주장하는 등 기상천외한 소신을 가진 인사이기도 하다"며 퇴임후 민 내정자의 행태를 열거했다.
그는 "무엇보다 국민들은 2008년 촛불집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두 번이나 국민의 요구를 헤아리지 못했다가 머리를 조아려 사과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전 국민이 촛불을 들게 만들었던 장본인을 다시 외교부 차관으로 불러 쓴다는 것은 그 당시 대통령의 사과가 모두 거짓이었음을 드러낼 뿐이다. 정말 국민을 이런 식으로 기만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청와대 뒷산에 올라 광화문의 촛불을 바라볼 심산이 아니라면, 즉각 민동석 내정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함부로 도전하는 오기를 부려봤자, 임기 채우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즉시 깨달아야 바란다"고 주장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했던 인사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인사다. 한마디로 국민에게 ‘한번 해보자’는, 국민에게 도전하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민동석 내정자는 국가는 명예훼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여론을 무시하고 MBC <PD수첩>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가, 법원이 <PD수첩>을 무죄판결을 내려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망신까지 산 바 있다"며 "특히 민 내정자는 국회에 출석해 끝까지 쇠고기 협상을 '미국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고 주장하는 등 기상천외한 소신을 가진 인사이기도 하다"며 퇴임후 민 내정자의 행태를 열거했다.
그는 "무엇보다 국민들은 2008년 촛불집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두 번이나 국민의 요구를 헤아리지 못했다가 머리를 조아려 사과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전 국민이 촛불을 들게 만들었던 장본인을 다시 외교부 차관으로 불러 쓴다는 것은 그 당시 대통령의 사과가 모두 거짓이었음을 드러낼 뿐이다. 정말 국민을 이런 식으로 기만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청와대 뒷산에 올라 광화문의 촛불을 바라볼 심산이 아니라면, 즉각 민동석 내정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함부로 도전하는 오기를 부려봤자, 임기 채우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즉시 깨달아야 바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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