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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이상득-정두언 '휴전 중재'

이측 "이재오와 사이좋아", 정측 "우리 심정 공감한다더라"

'불법사찰'을 놓고 전면전을 펼치던 이상득-정두언 진영을 일단 휴전토록 한 것은 이재오 특임장관으로 2일 알려졌다.

이 장관은 지난 1일 밤 정두언, 정태근 의원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크게 진노하고 있음을 전한 뒤, 더이상 파문이 확산되지 않도록 설득하고 두 의원은 이 뜻에 따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두언 의원측은 2일 전날 회동과 관련 "이 장관이 '너희들 심정 충분히 공감한다'고 하더라"며 이 장관이 자신들의 주장에 공감을 표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상득계의 한 의원은 "솔직히 이재오 의원이었다면 그렇게 예의없이, 정치 도의도 없이 누군가를 공격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재오 의원하고 이 부의장 관계도 실제로 나쁘지 않다"며 이 장관이 정두언 의원 등을 편들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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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나그네

    쥐굴에 먹을게 떨어졌나보군요. 그러니 서로 헐뜯고 야단이지. 재오가 먹이공급을 하기로 중재햇나본데. 어떤 먹이감을 물어다 줄려나~

  • 2 0
    시시해

    옛말에 흥정은 말리고 쌈은 붙이랬는데. 이게 뭐임. 시시하게...

  • 2 0
    영감

    아니 여당 내부에서 저 지경으로 쌈박질을 해대면 국민에게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줘야지 걍 덮고 뭉개면 다냐. 똥 싸놓고 신문지 덮어놓면 냄새는 어쩔 건데..

  • 1 1
    뷰뉴

    때리는 시애미ㄴ에, 말리는 시누이ㄴ이라!

  • 7 1
    훗 변졀재오가

    쥐떼소굴에서 박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군 ㅋㅋ
    새앙쥐 들쥐 시궁창쥐 청와쥐 등 모든 쥐떼의 중재쥐 재오 영원하라!
    쥐바기 숨 끊어쥘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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