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우리 조사로는 한명숙-오세훈 접전중"
"수도권-충청권, 모두 초박빙 상태"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은 25일 "최근에 일부 특히 보수신문들을 중심으로 여론조사 나오면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한나라당 말을 뒷받침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총장은 KBS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것은 저희들이 봤을 때는 납득할 수 없는 여론조사이고 아마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왜곡이 있지 않는가, 저희 민주당이 조사한 것 하고는 상당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작년 10월 달에 재보선 선거 때 민주당 후보가 24% 열세 보도가 나왔으나 결과는 7%로 승리했다. 그리고 양산에서도 30% 열세 보도를 그러한 언론들이 했는데 3% 차이로 우리가 석패했다"며 "그러니까 이미 숨어있는 민심이 있다, 민심을 제대로 읽어라, 이런 말을 하고 싶다"며 막판 역전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서도 "한명숙 후보도 늦게 출발했지마는 계속적으로 상승세가 있었고 우리 조사로는 접전을 보이고 있다"며 "만약 이제 여당에서 안정권에 들어갔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것은 민심과 괴리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수도권과 충청권 중심으로는 높은 지지세를 얻고 있다. 단일화 효과로 인해서 지지율 상승세가 이제 전국적으로 결집되고 있다"며 "아직은 어느 쪽이 눈에 띄게 우세를 점한다 보기는 어렵고 모두 초박빙 상태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눈여겨 볼 점이 정부 여당의 북풍을 이용한 선거 개입에도 불구하고 여당 측 지지율이 크게 반등이 없다는 점"이라며 "아마 이런 야당의 희망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거듭 막판 대역전을 기대했다.
이 총장은 KBS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것은 저희들이 봤을 때는 납득할 수 없는 여론조사이고 아마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왜곡이 있지 않는가, 저희 민주당이 조사한 것 하고는 상당히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작년 10월 달에 재보선 선거 때 민주당 후보가 24% 열세 보도가 나왔으나 결과는 7%로 승리했다. 그리고 양산에서도 30% 열세 보도를 그러한 언론들이 했는데 3% 차이로 우리가 석패했다"며 "그러니까 이미 숨어있는 민심이 있다, 민심을 제대로 읽어라, 이런 말을 하고 싶다"며 막판 역전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서도 "한명숙 후보도 늦게 출발했지마는 계속적으로 상승세가 있었고 우리 조사로는 접전을 보이고 있다"며 "만약 이제 여당에서 안정권에 들어갔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것은 민심과 괴리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수도권과 충청권 중심으로는 높은 지지세를 얻고 있다. 단일화 효과로 인해서 지지율 상승세가 이제 전국적으로 결집되고 있다"며 "아직은 어느 쪽이 눈에 띄게 우세를 점한다 보기는 어렵고 모두 초박빙 상태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눈여겨 볼 점이 정부 여당의 북풍을 이용한 선거 개입에도 불구하고 여당 측 지지율이 크게 반등이 없다는 점"이라며 "아마 이런 야당의 희망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거듭 막판 대역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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