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한나라당 의원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천인공노할 북한 정권의 대남적화 야욕을 지속하도록 도와준 것이 바로 과거 노무현 정권이라는 것"이라며 천안함 사태를 노무현 정권 탓으로 몰아갔다.
이 의원은 17일 당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이같이 말하며 "노무현 정권은 집권 5년 동안 대한민국의 안보를 완전히 형훼화시켜 놓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화살을 지방선거에 출마한 친노인사들에게 돌려 "이러한 우리 안보에 과오가 막중한 노무현 정권에 참여한 인사들이 이번 ‘6.2 지방 선거’를 기점으로 하여 소위 ‘친노 벨트’를 형성하여 ‘민주당’의 가면과 도로 ‘열린 우리당’의 분칠을 한 채 후한무치하게도 정치적 부활을 꾀하고 있다"며 "이것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을 위해 절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의 안보를 망치고 우리 대한민국을 ‘적화 통일’하겠다는 붉은 야심의 북한 정권을 연명하게 해준 노무현 정권의 주요 구성원들이 적반하장으로 '이번 지방 선거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겠다'는 억지 주장을 들고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준동을 국민 여러분의 심판으로 막아 주셔야 한다"고 노무현 심판론을 주문했다.
그는 더 나아가 "노무현 정권의 인사들은 역사와 국민 앞에 과거 북한 정권에 협조하고 우리의 안보를 흔든 과오에 대한 역사적 심판과 단죄를 받아야 한다"며 "차디찬 백령도 앞바다에서 청춘을 묻은 젊은 순국 영혼들에게도 무릎 꿇고 사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금 북한이 무너지면 흡수통일될 것 같은가? 이런 바보 멍처이같은 놈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으니...지금 북한이 무너지면 바로 중국이 접수한다. 그러니 북한이 한국에 경제적으로 예속(?)되도록 해야 우리의 통일이 앞당겨질수 있다. 제발 국회의원 나리들 공부 좀 하시고 동북 3성에 한번 유람이나 다녀와세요. 제발...
명백하게 이명박 정부아래서 한미연합해군이 세계최강의 군함들로 대북차단훈련을 하던중 침몰한 천안함 사건을 난데없이 노무현정권 탓이라고 지껄이고 그것도 모자라 노정권이 안보를 망쳐놨단다. 천안함 순직영혼들은 mb정부를 지옥에서도 용서치 않겠다는데 그들을 보살펴 주고 있는 노통에게 무릎꿇고 사죄받으라 한다. 이종혁의원, 꼭 기억해 주겠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햇볕정책으로 남북경협,금강산관광등 한반도긴장완화와 통일에 한걸음 다가서면서도 서해교전,연평해전등 북이 도발을 걸어왔을땐 단호히 응징해주었죠..저런것들이 진정한 실리 아닐까요? 이 정부의 실용은 전부 전정권탓하며 본인들 원하는것만 취하는 일방통행식이죠...독도를 빼앗기는게 아니라 바치는거죠..이번정권에서..
그래 가져다 붙일 것은 다 갖다 붙이면서 북한어뢰공격설을 기정사실화 해보아라. 나치의 선전선동가 괴벨스가 그랬잖아 "아닌 것도 계속 세뇌시키면 맞는 것이 된다고" 괴벨스 후예들이 조중동문 붙들고 kbs sbs 꽉잡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겠니? 이명박 그리고 그 무리들 역사의 뒤안길에서 화이팅이다.
대한민국 수준의 경제와 문화를 가진 다른 국가에서 만약 천안함같은 사건이 났다면 좌우파정권을 가리지 않고 그들도 뜬금없는 전정권 탓을 했을까? 해군함정이 침몰했는데 국군통수권자 mb는 눈하나 깜짝안하고 총리는 세종시밖에 모르고 여당대표는 화환으로 5.18 경축하고..이동관이그랬죠-니네 좌파들은 원래 그렇게 후안무치하냐?-고.. 대답은 6월2일에 해줍시다.
노무현이 짜놨던 국방개혁 2020안을 정권이 바뀐 후 재정악화를 빌미로 해군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시킨 놈들이 바로 맹박정권이다. 그래서 정권 바뀐지 3년째에 대형함을 보란듯이 침몰 시켜놓고는 노무현 탓이란다. 툭하면 죽은 노무현탓하는 한나라당 색히들은 정말 후안무치한 놈들이다.
현대 자동차 매출이 북한의 국가 GDP와 비슷하다. 앞으로는 현차의 매출이 더 커지겠지.... 지금 북한이 한국의 상대가 되냐? 그리고 이념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누가 북한체제에 동조하겠냐? 그런데도 50년 전부터 주구장창 북한만 우려먹고 있으니 참 한심하다. 군대는 안가는 것들이 대부분 병장, 중위 출신들에게 좌빨이란 소리나 해대고 재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