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 3차 불매대상 발표 "자유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조중동에만 광고하고 한겨레에는 하지 않아"
<조중동> 광고기업 제품 불매운동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이 13일 3번째 불매운동 기업군으로 자유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등 3대 여행사를 선정했다.
언소주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어 “불매운동 3호 기업은 자유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이며 이번 3호 기업은 1,2호 불매 운동기업과 마찬가지로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편중된 광고를 집행하고 있어 불매운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언소주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9개월간 광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선일보에 광고한 비중이 자유투어는 36.17%, 하나투어는 25.63%, 롯데관광은 25.20%인 것으로 각각 조사됐으며 <한겨레>에는 광고를 하지 않았다.
언소주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어 “불매운동 3호 기업은 자유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이며 이번 3호 기업은 1,2호 불매 운동기업과 마찬가지로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편중된 광고를 집행하고 있어 불매운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언소주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9개월간 광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선일보에 광고한 비중이 자유투어는 36.17%, 하나투어는 25.63%, 롯데관광은 25.20%인 것으로 각각 조사됐으며 <한겨레>에는 광고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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