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비관 40대 공무원 자살
많은 채무로 신용불량자 되자 괴로워해
4일 오후 1시25분께 경남 진해시 죽곡동 만남의광장 아래 소공원에서 함안군 모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김모(40.지방행정직 8급)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모(44.회사원)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었으며 "아버지, 죄송합니다.."라고 쓴 자필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최근 많은 채무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된 데 대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의 직장 동료들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었으며 "아버지, 죄송합니다.."라고 쓴 자필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최근 많은 채무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된 데 대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의 직장 동료들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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