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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F "한국-노르웨이전 심판판정 문제없다"

핸드볼협회가 제기한 소청 기각, 협회 즉각 항소

국제핸드볼연맹(IHF)한국이 22일 여자핸드볼대표팀이 노르웨이전과의 마지막 골에 대해 제기한 소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IHF는 22일 새벽 (이하 한국시간) 이메일을 통해 "한국-노르웨이전 마지막 순간 상황은 심판이 사실에 근거해 내린 결정"이라는 입장을 핸드볼협회에 전달해왔다.

핸드볼협회는 이에 따라 소청 결과를 통보받은 시점으로부터 2시간 이내에 이의제기가 가능하다는 IHF 규정에 의거해 이번 IHF의 판정결과에 대해 항소했다. 핸드볼협회의 항소에 따라 IHF는 배심원단을 구성한 이후 배심원 회의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된다. IHF 배심원단 회의 결과는 오후 3시경 나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은 지난 21일 밤 노르웨이전에서 후반 종료 4초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28-28을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노르웨이 함메르셍의 '버저비터' 골로 패했다. 그러나 경기직후 한국 벤치에서는 당시 함메르셍이 슈팅 과정에서 오버스텝을 범했고, 골 자체도 경기시간이 종료된 이후 골라인을 통과했으므로 무효라고 주장하며 IHF에 소청을 제기했다.

배심원단 회의에서도 핸드볼협회의 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한국 여자 대표팀은 오는 23일 헝가리와 동메달을 놓고 3-4위전을 치러야 한다.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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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12
    기드온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위해~
    한국은 IHF(국제핸드볼연맹)을 탈퇴하고 별도의 세계핸드볼협회를 만들면 안될까요? 계속 이런 식으로 간다면 한국이나 아시아권나라들을 포함한 비 유럽권 국가들의 피해는 계속적으로 일어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세계핸드볼협회(WHF)를 창립하라

  • 7 7

    '져라'는 마음이 들어 보는 올림픽중계시청- 편하고 즐겁게 보는 방법?
    현재 핸드볼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형균씨가 SBS 해설위원으로 19일 중국과의 여자핸드볼 8강전 핸드볼 경기의 SBS중계중 『갑자기 "이명박 대통령, 문화체육부장님의 관심에 보답해야겠다"며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는 기사를 보고난 다음부터 핸드볼경기를 보면서 '져라'는 마음을 가지고 시청하는 것은,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국민이라서 일까?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이라든지 이런 분들의 많은 관심에 꼭 보답을 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는 권위주의 시대나 독재시대에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국민이 주인이 아닌 시키면 시킨대로 하는 종복으로써 대통령이나 장관을 특별한 사람 즉 주인으로 미화하던 그런 시대에 있었던 얘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군다나 『대한체육회는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수영 박태환 선수 등 일찍 메달을 딴 선수들의 귀국을 막아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민상 수영 감독은 “태환이가 감기에 걸리는 등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하루빨리 돌아가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사격의 진종오 선수는 베이징 공항에서 짐을 부치고 비행기에 오르려다 체육회의 연락을 받고 숙소로 되돌아갔다.』는 『올림픽선수단 도심 퍼레이드 ‘스포츠, 정권홍보 활용’ 논란』『“70년대 발상” 비판에 체육회 “정부 방침”』이라는 기사를 보고난 후엔,
    한국선수단의 올림픽중계방송을 보는데 ‘져라’는 마음을 가지고 시청하는 자신을 보면서 놀란다.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인데 너무 정치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스포츠를 스포츠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국민들도 정치적이 되지 않는 것도 또한 이상한 일일 것이다.
    고생한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져라’는 마음이니 조마조마하여 혈압을 올리는 그런 점이 없어 좋은 점도 없진 않다.

  • 12 5
    ac

    배심원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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