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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해마다 공무원 1% 감원설은 오보"

박재완 "행자부에서 그런 보고 받은 적 없다"

정부조직개편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정부혁신규제개혁TF의 팀장을 맡고 있는 박재원 의원은 21일 '연간 1% 공무원 감원설'을 강력 부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행정자치부가 인수위에 해마다 1%이상 공무원을 줄여 총 6만명을 줄이겠다고 보고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우리들은 그런 보고를 받은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박 의원은 "행정자치부에서 보고를 했다는데 누구에게 어떤 경로로 보고를 했는지 모르겠으나 우리들에게 보고하지 않고 다른 분에게 보고했을 리가 없다"며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거듭 오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인수위안은 연내 7천명 감원임을 거듭 강조한 뒤, "그 중에서 약 3천명 정도는 출연기관으로 전환이 되거나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나머지 약 3천5백명 정도의 인력 상당수는 예컨대 규제개혁을 강도높게 추진할 경우에 상당한 인력이 소요되게 되고 전봇대 기사가 났지 당선인이 유독 현장행정을 매우 중시하시기 때문에 발로 뛰는 행정, 그러니까 민생현장조사단 같은 것을 구성해서 국민들의 삶의 현장이라든지 기업들 또는 지방에서 현장에서의 애로나 어려움 같은 것을 묶어서 보고하고 제도개선방안 등을 만드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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