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이재명 부모 묘소 불법" vs 한병도 "막장정치"
한병도 "정부가 농민 땅 빼앗는다는 건 사실 아냐"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농지 전수조사는 농민을 단속하기 위한 것이 아닌 전국 농지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농지를 투기의 수단이 아닌 농민의 삶의 터전으로 돌려놓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화살을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게 돌려 “5·18을 폄훼하고 역사를 왜곡해 온 이진숙 의원의 기행은 국회 밖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며 “농지 투기를 막겠다는 정책과 이미 40년이나 된 대통령 부모님 묘소를 엮어 공격하는 것은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막장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봉화군 이재명 부모 묘소를 찾았다"며 "이곳은 농지로 묘를 쓸 수 없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관할 봉화군은 2023년과 2024년, 그리고 2025년 세 차례에 걸쳐 원상회복 명령을 통보했다"며 "그런데도 이재명 가족은 과태료만 내고 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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