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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수첩 '서울시장 후보'에 내 이름도 있다"

"이진숙-한동훈, 국회에 있어서는 안 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자신의 수첩에 적힌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 명단이 노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정원오, 박주민, 서영교, 전현희, 박홍근 등 이미 경선에 출전했던 기본 후보군에 더해 새롭게 거론되는 분들, 이런저런 분들이 저에게 얘기한 것을 그냥 쭉 적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아침 '민주당TV'의 '민티07'에 나와 "지금 이미지와 또는 어떠한 강점을 가진 분이 최적의 후보인가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적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훈식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원식은 우원식 전 의장, 청래는 정청래 전 대표"라며 "뒤에 글씨는 현종으로 김현종 전 통상본부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못 본 것 같은데 여기에 서울대 김경민 교수, 김진애 전 의원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이름이 적힌 수첩이 노출된 데 강력 반발하며 과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했던 자신과 송영길 의원 이름도 적으라고 힐난한 데 대해선 "제 이름도 있다. 'MS'라고 돼 있는 것이 제 이름"이라고 맞받았다.

이어 "제가 나가겠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요소를 가진 후보가 나가야 서울(시민)에 어필이 되고, 필승카드인가를 분석하면서 쓴 것"이라며 "제가 혼자 생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좀 죄송한 것은 한 분도 제가 본인 의사를 타진한 바는 없다"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강 실장이나, 의장을 그만두고 생각도 안 하고 있을 우 전 의장은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니까 양해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내년) 서울시장 선거와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99.9% 있다고 보고, 준비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첩에 적혔던 '이진숙·한동훈 OUT'에 대해선 "헌법과 법률에 대놓고 반하는 일을 하는 두 분이 국회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썼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에 대해선 "5·18 논란도 있고, 국민의힘에서 YS 승계한다고 하는데 부정하는 이진숙 의원에 대해 제명 또는 최소한 자격 정지를 추구하고 있다"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동훈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본인이 공격자로 나섰지만, 한동훈 사건이 됐다"며 "법무부 차관도 한 의원이 들고나온 자료가 내부 자료라고 확인했다. 법적 위반이라는 합리적 의심 이상의 확신이 서는 상황에서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오빠들이 저를 제명한단다. 민주당 오빠들 독약로비 게이트를 폭로했다는 이유로"라면서 "제가 제명이 처음도 아니고, 그런 걸로 국민만 보고 가는 사람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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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전투왕

    민주화 떠들던 등신들이

    형상 기억용지 장사나 한다

    ㅋㅋ

  • 1 0
    news

    민석아 그건 니 일기장에 써!

  • 2 0
    김민석 관상, 교활하고 가증스런..

    열흘 굶은 여우나 족제비 관상...

    염소도 좀 닮은 복받기 글러먹은 상이로다.

    다른 죄도 아니고 정치자금 받아 먹고 깜빵 다녀온 자가 다시 나타났다고라??

    조선민족 망조 들었구나.

    김민석이 관상이 설쳐대는 한 이 나라 이 민족은 망국의 낭떠러지 급행이니라.

    김민웅 씀

  • 1 0
    음메!

    무슨 말씀을그렇게 하시나? 너님은 대통령후보를 꿈꾸고 있는데 시장후보라니 지나가는 소가 음메하고 있네. 너님은 아무래도 고쳐 쓸 수 없는 인간이나봐!

  • 2 1
    독재자기질이다분하네요

    김민새 수준이 하긴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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