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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결국 100달러 재돌파, 트럼프도 포기

트럼프 "중간선거 끝나면 급락할 것". 이란전 더욱 격화

이란전 격화로 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표준인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29달러(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5월 22일 이후 최고치다. 종가가 100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 7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전 거래보다 3.02달러(3.25%) 오른 배럴당 96.0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이란전 격화에 따른 것이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전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군 함정 공격에 대응해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이란전 격화로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에 유가가 내릴 것이라던 종전 입장을 철회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중간선거가 끝나자마자 유가는 급락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 것이며 휘발유 값은 갤런당 2달러 아래로 떨어질 거라고 본다"며 "중간선거보다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주유소 휘발유값은 배럴당 4달러대다.

국제유가 급등에 미국 주가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5.41포인트(0.77%) 내린 52,380.66에, S&P 500지수는 37.16포인트(0.48%) 내린 7,636.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07포인트(0.64%) 내린 26,253.3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반도지수는 메모리 수요 증가 기대로 0.37% 상승했다. SK하이닉스 ADR은 7.08% 올랐다.

미 국채금리는 올랐다.

미 재무부는 이날 장기 국채를 오는 10일 최대 60억달러 규모로 조기 매입(바이백)한다고 발표했으나, 시장의 기대치 80억∼100억달러에 못 미치면서 국채금리는 오히려 상승했다.

미 10년물 금리는 장중 4.85%를 넘어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3 0
    16만명 양키사냥한 쪽빠리?

    태평양 전쟁으로 미군 사망자 16만명
    이란전쟁 참전 요구 - NO . NO , NO

  • 1 0
    MAMA 트틀러!

    뷰스여? 저넘 상판때기는 꿈에 나타날까 두려우니 사진은 제거하고 기사만 올리시게.

  • 1 0
    파병 찬반투표 - 기명식으로

    니덜의 결정 자랑스러운 이름
    니덜이 뒈져도 후대에 이름를 남겨야지

  • 8 0
    개같은 나라

    남이나 북이나
    분단국 북한은 러우전 남한은 이란전?

    전범국이자 패전국 독일 일본은?
    노예 마인드 조센징 이젠 깨어나야

  • 2 0
    몰락하는 양키

    전쟁을 통한 헤게모니로 자존심 세우려는데 - 개가 웃어

  • 3 0
    MAMA 트틀러!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욕을 전부 처 얻어 먹어도 부족한 귀태 트틀러! 저넘을 처리하는 방법은 인위적으로는 안 되고 저주를 받아 급사나 돌연사하는 수 밖에 없네.

  • 5 0
    파병 - 투표는 반드시 기명식

    이재명 대통령은 파병 반대시 승인해야

  • 5 0
    이 게쉐리는 뒈지지도 않네

    하여간 미국넘 게쉐리들 때문에 전세계가 고통이구먼
    겨울다가오는데 기름값 잔뜩 올르겠어
    전세계 악의축 미국 이스라엘을 없애버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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