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가 당선되면 李 지지율 60% 만들겠다"
“코어 지지층 이완이 지지율 하락 원인. 나는 코어 지지 받아”
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즉시 5% 정도 오르고, 당 대표를 수행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10% 정도는 오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대통령 지지율 급락 원인에 대해선 “전통적 핵심 코어 지지층, 다시 말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잘한다’고 하는 핵심 콘크리트 지지층이 많이 이완돼 있다”며 “실제로 6·3 지방선거 이후 이런 경향성을 계속 보여왔고 그 추세대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청래가 전통적 지지층, 핵심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당대회 기간을 통해서 정청래에 대한 개혁성 그리고 정청래에 대한 진정성 이런 부분들이 우리 전통적 핵심 지지층을 중심으로 형성이 돼 있다고 생각되므로 정청래 당선이 대통령의 지지율을 더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기자회견에서도 "전통적(코어) 지지층의 마음이 식은 것이 문제"라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을 60% 이상으로 회복시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원명부를 이용한 이른바 ‘불법 전화방’ 논란과 관련해서는 “자발적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전화를 한 당원 명부가 있을 것 아니냐”며 “그것도 본인이 가지고 왔나, 아니면 누구에게 받았나. 이 부분이 궁금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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