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사안 엄중, 이병태 부위원장에 사퇴 권고"

"이병태 스스로 거취 판단 중". 이병태 사퇴 초읽기

청와대는 6일 '5.18이 성역이냐'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병태 대통령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는 책임과 권한이 큰 대통령 직속 위원회에 임명된 주요 구성원으로서 정부의 국정 기조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경고 조치를 시행했다"며 지난 주말 '엄중 경고'를 했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이후 사안이 매우 엄중한 까닭에 이병태 부위원장의 사퇴를 권고했다"며 "현재 이병태 부위원장이 스스로 거취를 판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재명 정부는 보수와 진보를 넘어 외연을 확장하는 포용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직은 임기가 2년 보장돼 있어 파면이나 해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사실상 사퇴를 권고하면서 이 부위원장 사퇴는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이 부위원장은 현재 휴대전화까지 꺼놓고 거취를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인사실패

    그냥임명취소해버리면되지

  • 0 0
    극우를 포용?

    희극인가? 비극인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