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북도민들 '광주전남엔 많은 걸 투자, 전북은 뭐냐'더라"
김민석 공세에 대해선 즉각적 대응 피해
정 전 대표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이원택 전북지사 취임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며 "피지컬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전북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당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듭 성난 전북 민심 진화에 부심했다.
그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자신을 향해 '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 굳이 (대표를) 두 번 할 필요나 필요성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직격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엔 "민주당 안으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하나로 모이는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외연을 더 확장하는 게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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