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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 선박 24척 호르무즈 탈출 완료"

남은 선박은 수리 중인 나무호 등 2척

해양수산부는 1일 "어제 추가로 해협을 통과한 1척이 오늘 안전한 해역으로 완전히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밝히며, 남은 선박은 이제 2척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호즈무즈에서 빠져나온 자동차 운반선인 이 선박은 목적지가 한국이며, 한국인 선원 6명이 승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 차관은 남은 선박 2척에 대해 "나무호는 현재 수리 중이며 수리가 완료되는 7월 중순 이후 해협을 이탈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머지 1척은 화물 선적에 따른 선박 일정에 따라 통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전 발발로 호르무즈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가운데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가 지난 5월 20일 이란 측과의 협의를 거쳐 가장 먼저 빠져나왔고, 지난달 10일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이 해협을 통과했다.

이어 종전 합의를 하면서 지난달 19일 해협 통항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종전 합의 발표 이후 8일 만에 통항을 계획한 한국 선박 21척이 추가로 빠져나왔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1
    쪼다 럼프

    make iran grea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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