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삼성전자 "추가 대화하자" vs 노조 "싫다"
최승호 노조위원장 "중노위 헛소리 해. 글러먹었다"
정부와 삼성전자 사측은 14일 노동조합에 추가 대화 제안을 했으나, 노조측은 이를 일축했다.
중노위는 이날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사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권고했다"며 오는 16일 사후조정 대화 재개를 공식 요청했다.
사후조정은 노사 쌍방이 요청하거나, 노사 중 한쪽이 요청하고 상대방이 동의하거나, 사후조정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당사자에게 권유하고 당사자가 동의했을 때 개시할 수 있다.
삼성전자 사측도 이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에 공문을 통해 "최근 진행된 중노위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 양측이 각각의 의견을 전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에 회사는 노사가 직접 대화를 나눌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성과급 제도화와 투명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화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단체 채팅방에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잠정합의(가) 안 하더라도 조합원 투표를 올리면 안 되냐는 헛소리를 했다”라며 “그냥 글러먹었다”고 중노위를 비난하기도 했다.
노조는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중노위는 이날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사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권고했다"며 오는 16일 사후조정 대화 재개를 공식 요청했다.
사후조정은 노사 쌍방이 요청하거나, 노사 중 한쪽이 요청하고 상대방이 동의하거나, 사후조정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당사자에게 권유하고 당사자가 동의했을 때 개시할 수 있다.
삼성전자 사측도 이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에 공문을 통해 "최근 진행된 중노위 사후조정 과정에서 노사 양측이 각각의 의견을 전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에 회사는 노사가 직접 대화를 나눌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성과급 제도화와 투명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화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단체 채팅방에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잠정합의(가) 안 하더라도 조합원 투표를 올리면 안 되냐는 헛소리를 했다”라며 “그냥 글러먹었다”고 중노위를 비난하기도 했다.
노조는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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