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합의 가능성 커. 중국 가기 전에"
"이란, 핵무기 포기", 미-이란 1페이지짜리 MOU 근접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그들도 다른 여러 사항과 함께 이 점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P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선 이란과 합의가 임박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합의안에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미국으로 반출하는 것과 이란의 지하 핵시설 가동 중단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중국으로 떠나기 전 끝이 날 것이냐’는 질문에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다만 “하지만 이전에도 그들과 (협상할 때) 그런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악시오스>는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5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칠 때까지 이란과의 협상이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1페이지짜리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MOU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모라토리엄),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및 동결 자금 일부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점진적 해제,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점진적 해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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