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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김용 출마, 이 정권이 드디어 오만해지기 시작"

"지지율 격차, 후보들에 초점 맞춰지면 조금 좁혀질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김용 씨가 출마를 고려하고 그것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 정권이 드디어 오만해지기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경기도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직격했다.

오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나와 "아마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내놓게 되면 완전히 독주 체제로 들어가게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을 '용두사미'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용두사미다' 이렇게 저를 공격하시면 저는 '정원오 후보는 과대 포장이다' 이렇게 공격할 수 있다"며 "90몇 점 받았다 이걸로 시작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그거 칭찬했잖나. 바로 옆에 광진구 구청장님은 90몇 점 더 높다"고 맞받았다.

그는 정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자신을 앞서고 있는 데 대해선 "전국적으로 지금 한 10% 내지 15% 후보들끼리 대립을 해도 차이가 나는 건 뭐 그건 당연하다고 본다"며 "앞으로 한 50일 남았으니까 시간이 흐르면서 인물에, 후보들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면 아마 인물 경쟁력 그런 걸로 조금 좁혀지기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뜬금없이 5박7일 미국방문에 나선 데 대해선 "이 중차대한 시기에 미국까지 가서 뭔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면 그거는 비판받아 마땅한 결과가 되겠다"라며 "장동혁 대표는 어차피 이번 선거가 끝나면 책임져야 될 국면이 (올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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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ㅗㅓ둇ㄹ거혻

    오세훈 또 서울시장 출마 무상급식 투표, 한강버스 분탕질에도 오세훈 또 오만해지기 시작

  • 1 0
    가족회사

    여기선 내가 법이다

  • 1 0
    하하하

    5세어린이, 한강버스는 무탈하고..
    늬 일이나 신경쓰길!
    늬나 잘하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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