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호르무즈 파병 논의, 답변 드리기 참 곤란"
"어젯밤 美국무장관과 통화해 중동사태 의견 나눠"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에의 군함 파견 요청에 대해 “파병 그 자체에 대해 미국 측과 논의가 있었느냐에 대해 저로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드리기 참 곤란하다”며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비쳤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파병에 대해 공식·비공식 요청이 있었느냐’는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미 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해 오는 과정에서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라고 얼버무렸다.
조 장관은 그러면서도 “어제 밤 늦게 루비오 국무장관과 통화했는데 현재 중동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며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여, 사실상 파병 요청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이어 “오는 25일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 회담에 한국이 초청됐다”며 “참석할 경우 루비오 장관과 별도 면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파병에 대해 공식·비공식 요청이 있었느냐’는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미 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해 오는 과정에서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라고 얼버무렸다.
조 장관은 그러면서도 “어제 밤 늦게 루비오 국무장관과 통화했는데 현재 중동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며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여, 사실상 파병 요청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이어 “오는 25일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 회담에 한국이 초청됐다”며 “참석할 경우 루비오 장관과 별도 면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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