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과 대립'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사의
인천시장 경선 출마할듯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이학재 사장의 이임식이 25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6월 취임한 이 사장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다.
국민의힘 3선 의원 출신인 이 사장은 인천시장 경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공공기관 상근 임원 등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전 90일인 오는 3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무 보고 때 이재명 대통령과 ‘책갈피 외화 반출 논쟁’을 벌인 이후 공항 보안 검색, 인사권 등을 두고 정부와 대립해왔다. 그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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