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2심 무죄에 “소나무당 해체후 민주당 입당할 것”
2심,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 이유로 무죄 선고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13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소나무당 해체후 더불어민주당 입당 방침을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돈봉투 의혹 수사의 발단이자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휴대전화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정당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아울러 외곽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송 대표는 항소심 선고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법적으론 무죄이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싸워 무죄를 입증하고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며 “깨끗하게 정리했으니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원들의 뜻을 모아 소나무당을 해체하고 저는 개별적으로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 대표는 2021년 3~4월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 대표 당선을 위해 현역 의원 등에게 300만원이 든 돈봉투 20개 등 총 6천650만원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2024년 1월 구속 기소됐다. 또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먹사연을 통해 기업인 7명으로부터 후원금 명목으로 총 7억6천3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돈봉투 의혹 수사의 발단이자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휴대전화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정당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아울러 외곽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송 대표는 항소심 선고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법적으론 무죄이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싸워 무죄를 입증하고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며 “깨끗하게 정리했으니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원들의 뜻을 모아 소나무당을 해체하고 저는 개별적으로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 대표는 2021년 3~4월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 대표 당선을 위해 현역 의원 등에게 300만원이 든 돈봉투 20개 등 총 6천650만원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2024년 1월 구속 기소됐다. 또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먹사연을 통해 기업인 7명으로부터 후원금 명목으로 총 7억6천3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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