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힘 보이콧에 "민생 인질극 용납 못해"
국힘, 대법관 대폭 증원 등에 반발해 본회의 보이콧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국민의힘의 국회 본회의 보이콧에 대해 “여야 합의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합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국정 운영 파트너임을 스스로 포기한 무례하고 무도한 행태”라고 비난했다.
이어 아동수당법을 비롯해 정보통신망법, 디지털포용법, 응급의료법 등이 처리되지 못한 점을 거론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회복을 기대한 국민께 찬물을 끼얹은 비정한 행태”라며 “민주당은 민생을 볼모로 입법 인질극을 벌이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더 이상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범여권 주도로 민생법안과 국정감사 관련 안건 등 63건만 처리됐다.
여야는 당초 민생법안 80여 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국민의힘이 전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법관 숫자를 대폭 늘리는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등 사법개혁 법안이 강행처리된 데 반발해 본회의를 보이콧하면서 안건 수가 대폭 줄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대신 국회 로텐더홀에서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규탄’ 집회를 열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국정 운영 파트너임을 스스로 포기한 무례하고 무도한 행태”라고 비난했다.
이어 아동수당법을 비롯해 정보통신망법, 디지털포용법, 응급의료법 등이 처리되지 못한 점을 거론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회복을 기대한 국민께 찬물을 끼얹은 비정한 행태”라며 “민주당은 민생을 볼모로 입법 인질극을 벌이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더 이상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범여권 주도로 민생법안과 국정감사 관련 안건 등 63건만 처리됐다.
여야는 당초 민생법안 80여 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국민의힘이 전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법관 숫자를 대폭 늘리는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등 사법개혁 법안이 강행처리된 데 반발해 본회의를 보이콧하면서 안건 수가 대폭 줄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대신 국회 로텐더홀에서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규탄’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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