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중국과 협정 체결시 100% 관세"
"캐나다를 미국에 중국산 보내는 하역항으로 만들려 하면 큰 실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카니 주지사가 캐나다를 중국이 미국으로 상품과 제품을 보내는 '하역항'(Drop Off Port)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크게 실수하는 것"이라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카니 주지사'라고 비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출범 때부터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州)'로 강점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며 카니 총리를 주지사라고 비하해왔다.
그는 또 다른 글을 통해선 "세계가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은 중국이 캐나다를 장악하는 것"이라며 "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심지어 일어날 가능성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카니 총리는 지난 14∼17일 캐나다 총리로서는 8년 만에 중국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수년간의 갈등을 해소하면서 중국의 전기차와 캐나다의 유채씨 등 양국 주요 수출품에 대한 관세 인하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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