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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각료 지명때 고려할 것 많다는 점 생각해주길"

"파란색 좋아한다고 사회 파랗게 만들 순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각료 지명이나 인사에 있어서 참으로 고려할 게 많다는 점을 생각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어게인'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에 지명한 데 대해 지지자 등의 강한 반발을 의식한듯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가장 큰 책임은 국민 통합"이라며 "최종 권력을 쟁취하는 과정에 함께 한 세력만이 모든 것을 누리고 그 외에는 모두 배제하면 정치가 아니라 전쟁이 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권한을 가졌다고 해서 사회를 통째로 파랗게 만들 순 없다. 빨간색이 공동체 구성원 자격을 상실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내 의견과 다른 집단과 인사를 다 제거하고 모든 것을 다 갖겠다고 벌인 극단적 처사가 바로 내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회가 반대쪽으로도 오면 안 된다. 극단적으로 대결하고 대립하는 사회에서 오히려 더 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정략적 수단이 아니고, 우리가 다시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가려면 통합·포용의 노력을 더 강하고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전쟁이 아니라 정치를 한다.

    링컨같은 인생 대통령을 만난것 같다.
    링컨은 반대파들을 적극 등용하면서 위인의 반열에 올라 갔잖아요

    대통령은 국민 통합적인 일을 유일하게 하는 직책입니다
    그런차원에서 앞으로의 대통령은 아무나 도전 하지 마세요
    국민 눈높이가 두단계 상승했다는것
    역사가 증명한다.
    탕평책 제대로 쓰던 때 나라가 잘못된 적이 없다
    윤석열은 전쟁을 했고 이재명은 정치를 한다!

  • 1 0
    조만간 수능 문제에도 출제되겠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25일(현지시각) 올해 시사 이슈를 결산하는 퀴즈를 냈는데
    화제가 된 겁니다
    '한국에서 계엄령 선포 뒤 탄핵당한 올해 초 자리에서 쫓겨난 한국 대통령 이름은?'
    보기에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의 이름을 달아놨습니다

    총 28개 문제가 있는데 대부분 영국과 미국권의 시사 이슈였는데 우리나라나 아시아권
    문제는 이게 유일했고요

  • 0 1
    김뱅기

    '윤 어게인' 몸통은 누구게?

    죄명이지롱~

  • 0 0
    멍청이

    윤석열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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