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통일교-전재수-김건희특검 압수수색
사건 이첩 받은지 엿새만에 첫 강제수사. 공소시효 임박
지난 9일 김건희특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첩 받은 지 엿새만의 강제수사 착수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과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서울본부 등 10곳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다.
아울러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의원 사무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용된 서울구치소, 국민의힘에서 고발 당한 김건희특검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미래통합당 전 의원 자택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재수 전 장관, 임종성 전 의원, 김규환 전 의원 등 3명을 뇌물수수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로 입건하고 출국금지를 시킨 상태다. 이들은 전부 현재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윤 전 본부장 또한 지난 12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앞서 특검에서 행한 진술을 전면 부인, 경찰에 과연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의미 있는 수사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