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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11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서 출마선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갑·3선)이 오는 11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박 의원 측은 10일 “내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출마선언식은 박영식 전 연합뉴스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현장의 첫 순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내가 바라는 서울’ 발언으로 돌봄 당사자, 청년안심주택 거주자, 네 자녀를 둔 다둥이 아버지 등이 단상에 올라 각자가 꿈꾸는 서울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타투이스트 도이, 배우 이관훈, 이정환 TBS 공동비대위원장도 발언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이날 선언문에서 ‘부담 가능한 미니멈의 기본특별시’, ‘잠재력 성장의 맥시멈 기회특별시’를 기치로 서울의 전면적 재설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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