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러다 윤석열 걸어나오지 않을까"
"달나라 사법부, 화성에서 온 재판장". 추경호 영장 기각 반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 "내란은 계속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지금과 같은 이런 사법부에서 영장을 또 전염병처럼 기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역시 오늘 아침 영장기각 사실이 우리 코앞에 도착했다"며 자신이 영장 기각을 예측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달나라 사법부다. 화성에서 온 재판장이다"라며 "이러다가는 1월 18일 구속만기로 윤석열이 걸어나오지 않을까. 나아가 2월 무죄 선고가 안나온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주춤거리면 내란이 계속된다. 사법부 개혁 칼에 박차를 가한다"며 "하늘을 보고 통곡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지금과 같은 이런 사법부에서 영장을 또 전염병처럼 기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역시 오늘 아침 영장기각 사실이 우리 코앞에 도착했다"며 자신이 영장 기각을 예측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달나라 사법부다. 화성에서 온 재판장이다"라며 "이러다가는 1월 18일 구속만기로 윤석열이 걸어나오지 않을까. 나아가 2월 무죄 선고가 안나온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주춤거리면 내란이 계속된다. 사법부 개혁 칼에 박차를 가한다"며 "하늘을 보고 통곡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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