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마지막 수사기간 연장' 신청. 내달 28일까지
연말에 김건희 수사 일단락 될듯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9일 이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음 주에 예정된 대면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견서를 보내온 것, 다른 인물들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고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 완료되지 않은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난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특검팀은 90일의 기본 수사 기간을 소진한 후 30일씩 두 차례 기한을 늘린 바 있다.
특검은 앞서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에게 각각 오는 24일, 26일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이들은 재판·건강상 이유를 적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다음 달 초께는 출석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검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과 관련해 오는 25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오는 21일 피의자 조사가 예정됐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측이 출석일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해 오는 26일 오전 10시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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