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서울-20대, 李대통령-민주당 부정평가 많아
10.15 부동산대책 49.3% "부정" vs 39.0% "긍정"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결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보합세로 나왔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부정평가가 높아 10.15 부동산대책의 후폭풍으로 해석된다.
29일 <KSOI>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전국 성인 1천2명에게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51.5%, 부정 평가는 43.6%로 나왔다. 2주 전 조사 대비 긍정률은 0.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0.2%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는 긍정 43.6%, 부정 51.8%로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평가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2주 전에 부정-긍정간 9.5%p였던 격차가 20.%p로 크게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4%, 국민의힘 36.4%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0.9%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4.2%p 상승하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서울의 경우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인 2.8%p 앞섰다.
이어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2.2%, 진보당 0.7% 등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을 택한 무당층은 12.6%였다.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국정감사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52.6%로 과반에 달했고, 긍정 평가는 36.7%에 그쳤다.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부정 평가가 49.3%, 긍정 평가 39.0%로 부정 여론이 크게 높았다.
향후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세제 개편에 대해선 '찬성'이 48.0%, '반대'가 39.1%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9일 <KSOI>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전국 성인 1천2명에게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51.5%, 부정 평가는 43.6%로 나왔다. 2주 전 조사 대비 긍정률은 0.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0.2%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는 긍정 43.6%, 부정 51.8%로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평가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2주 전에 부정-긍정간 9.5%p였던 격차가 20.%p로 크게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4%, 국민의힘 36.4%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0.9%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4.2%p 상승하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서울의 경우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인 2.8%p 앞섰다.
이어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2.2%, 진보당 0.7% 등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을 택한 무당층은 12.6%였다.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국정감사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52.6%로 과반에 달했고, 긍정 평가는 36.7%에 그쳤다.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부정 평가가 49.3%, 긍정 평가 39.0%로 부정 여론이 크게 높았다.
향후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세제 개편에 대해선 '찬성'이 48.0%, '반대'가 39.1%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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