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혁신회의, 박정훈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민주당도 "박정훈 고발하고 윤리위 제소"
더불어민주당 최대 계파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15일 김현지 대통령 부속실장과 경기동부연합간 연결 의혹을 제기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혁신회의는 이날 “박 의원의 발언은 김 실장과 이재명 정부를 향한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색깔론에 기반한 정치공세”라며 “오늘 오후 5시경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기자회견은 판결문 일부를 발췌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공격했다"며 "구체적 근거도, 명확한 사실도 어느 하나 입증된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불충분한 색깔론, 철 지난 매카시즘이고,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라며 "비상식적 주장을 반복하는 박정훈 의원을 고발하는 한편,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여 해묵은 매카시즘과 막말에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혁신회의는 이날 “박 의원의 발언은 김 실장과 이재명 정부를 향한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색깔론에 기반한 정치공세”라며 “오늘 오후 5시경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기자회견은 판결문 일부를 발췌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공격했다"며 "구체적 근거도, 명확한 사실도 어느 하나 입증된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불충분한 색깔론, 철 지난 매카시즘이고,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라며 "비상식적 주장을 반복하는 박정훈 의원을 고발하는 한편,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여 해묵은 매카시즘과 막말에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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