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총선' 투표 시작. 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
최종투표율 70% 넘을지 관심사. 비례대표 개표 11일 아침에나 완료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22대 총선 본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과연 어느 정당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올지가 관심사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새벽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후보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더 빨리 당선자가 나오고, 막판에 늘어난 것으로 알려진 박빙 지역은 당락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실제 개표 종료는 투표자 분류기를 사용하는 지역구 선거는 11일 오전 4시께, 투표용지가 길어 수개표를 해야 하는 비례대표 선거는 11일 오전 6시께가 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명 중 사전투표자·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날 본투표 투표율이 70%를 돌파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과연 어느 정당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올지가 관심사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새벽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후보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더 빨리 당선자가 나오고, 막판에 늘어난 것으로 알려진 박빙 지역은 당락 결정에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실제 개표 종료는 투표자 분류기를 사용하는 지역구 선거는 11일 오전 4시께, 투표용지가 길어 수개표를 해야 하는 비례대표 선거는 11일 오전 6시께가 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명 중 사전투표자·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31.28%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날 본투표 투표율이 70%를 돌파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