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제원 아들' 노엘 "배리나", "메갈" 혐오표현 논란
'스레드'에 올린 글들에서 문제될 거 알면서도 혐오표현 사용
노엘은 지난 6일 '스레드'에 가입한 이후 50여개 글을 올려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노엘의 게시글 속 표현이다.
계정을 생성한 6일, 노엘은 평양냉면 사진을 공유하며 "평양냉면은 00면옥이다. 반박시 너 배리나"라고 썼다.
'배리나'는 2018년 뷰티 유튜버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탈코르셋(여성에게 강요된 미적 기준을 거부하는 움직임)'을 선언한 대표적 페미니스트 유튜버다. 그러나 '배리나'는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특정 여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사용돼 혐오 표현으로 분류된다.
8일에는 자신의 과거 사진과 함께 "95kg 시절..ㅈㄴ 집에서 메갈하면서 게이팬픽 쓸 거같이 생겼네"라고 적었다. '메갈'은 여성 인터넷 커뮤니티를 지칭한 것으로, 페미니즘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이와 함께 사용한 '게이 팬픽'이라는 용어도 앞뒤 맥락상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로 볼 여지가 있다.
노엘은 자신의 글이 논란을 일으킬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쓰레드 2일차. 수많은 똥글을 싸질렀지만 엄마에게 전화가 안오는 걸 보니 기사는 아직 안난 모양"이라며 "쓰레드 더 유명해지기 전에 끝장을 볼 것"이라고 했다.
최근 등록한 글을 통해선 "아니 95키로 배리나 사진 혐오표현어쩌고 하면서 신고 먹어서 내려감 언냐들 화력지원좀ㅜㅜ~"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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