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지지율 끌어올리기 위해 청년-수도권 민심 듣겠다"
"김재원 발언, 한 요인이긴 하지만 주된 요인은 아냐"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후 만난 기자들이 지지율 급락에 대해 묻자 "일희일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발언이 당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그 점에 대해서 부인할 수 없는 점이 있긴 하지만 주된 요인이라는 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재원 최고위원 발언은 순수한 개인적 발언이었다고 설명했고 사과까지 했다"며 "(5.18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은 한결같이 단호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 69시간제 혼선'에 대해선 "당 지도부가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이었고, 입법 예고가 되고 외부에 공표됐다. 과도기 상황에서 충분한 협의가 진행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는 그와 같은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총리관저에서 가진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도 정부에 대해 정책 발표 전 당과의 사전협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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