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화물연대 파업, 순수한 노동운동으로 보기 어려워"
"산업현장이 이 사람들에게 인질 돼 끌려다녀선 안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화물연대의 본질은 자영업자 연대"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비록 특수고용직이라는 명칭으로 근로자성을 부여하기는 했지만 그 본질은 지입 차주들로 구성된 자영업자 연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마다 산업 유통 현장이 이 사람들에게 인질이 되어 끌려 다니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스럽지 않다"며 "이번 기회에 정부에서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요청 드린다"며 엄중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자영업자의 파업은 자기 생업 포기이지, 순수한 노동운동으로 보기 어렵다"며 "불합리점이 있으면 개선하고 다시는 산업현장이 이들의 볼모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비록 특수고용직이라는 명칭으로 근로자성을 부여하기는 했지만 그 본질은 지입 차주들로 구성된 자영업자 연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마다 산업 유통 현장이 이 사람들에게 인질이 되어 끌려 다니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스럽지 않다"며 "이번 기회에 정부에서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요청 드린다"며 엄중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자영업자의 파업은 자기 생업 포기이지, 순수한 노동운동으로 보기 어렵다"며 "불합리점이 있으면 개선하고 다시는 산업현장이 이들의 볼모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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