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尹대통령 지지율 20%대 추락
민주당 39.2% vs 국민의힘 34.6%
10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6~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2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물은 결과 전주보다 4.2%포인트 급락한 29.5%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68.0%로 3.3%포인트 상승했다.
전 지역·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앞섰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은 39.2%, 국민의힘은 34.6%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3.2%포인트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내에서 순위가 바뀌었다.
이어 정의당(2.0%), 기타정당(2.8%), 지지정당 없음(20.8%)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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